김경수 - 최부제 박유덕 - 김신부 장민제 - 이영신 이지연 - 마르베스 지혜근 - 총장신부 심건우 - 몬시뇰 외 김정민 이동희 확신의 해피엔딩 !! 꽉 닫힌 결말 !! 오늘 청동향로가 또 열일해서 천사날개 또 봤잖아 아이고 마지막에 비프음 다시 들리고 기도하는 자세로 입모양만 고맙습니다 연발하는 신부님 ㅠㅠ 사라진 상처 확인 하고 오열하면서 주저 앉았는데 어둠을 뚫고 빛 등지고 힘겹게 도착한 아가토가 너무 환히 웃어줘서 ㅜㅜㅜㅜㅜ 서로 눈빛 교환하구 끄덕하구 웃는 두사람 어흐흑 ㅜㅜ 확실히 감정 주고받는게 너무 좋다 영혼의 패어 사랑해 랜디극에서 이렇게 절절하게요? 그걸 작덕이 해냅니다 치약 짜는거 넘 ㅋㅋㅋㅋㅋㅋㅋ 아 짖짜 머선 동그랗게 원 그렸는데 그게 후두둑 떨어져서 ㅋㅋㅋㅋㅋㅋㅋ 덕신부가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