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 1관 20

191110 경종 수정실록

성두섭 - 경종 홍승안 - 연잉군 주민진 - 홍수찬 도장은 섭종, 포카는 홍잉군, 엽서는 미니 크 조아 잘 선택했어. 홍잉군이 그렇게 맛집 이라고 소문나서 함 보러 왔지. 위멮표 스석 중블n열 받았다. 와 오랜만에 이렇게 ... 언제끝나? 하고 눈감은거 오랜만이야 나 형제애 조아하는데 이렇게 조금 주다니 아이스크림 티스푼으로 한숟갈만 떠 먹은 느낌이고요. 그리고 홍수찬은 왜 나오는거지? 이거 2인극 했어도 됐을뻔. 숙종경종씬은 완전 나를마셔인데. 홍잉군 대사 칠때 깜짝 놀랐네 목소리랑 어미처리 좋았고. 그 은실로 수놓은 세자의상 잘 어울려서 좋았어. 계단 밟아 올라가는데 홍잉군의 발걸음이 엄청 무거워보였음. 한발한발 어렵게 떼어 올라가는데 홍잉군이 자신의 목숨을 이 상황에 걸었다는게 딱 와닿았음. 그는 ..

191019 사의찬미 (김경수 배우 막공)

김경수,최연우,김재범 럭키드로 15ver 1차팀 포토북 받았어! 아 너무 무거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폴라는 나에게 오지 안아따... 또르륵.... 대신 대사티켓2장이랑 전차스랑 17 포카 17ver 1차 2차 섞인거 받음 ㅎㅎ 경수우진 1도 없는거 실화ㅋㅋ 그래도 네수르 고마워여~ 안녕 김우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컷콜때 웃으면서 나가는 우진이 ㅠㅠㅠㅠㅠㅠㅠ 으앙 김우진 가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인때 어느 장면 재연하냐구 그래서 객석에서 막 설명하는데 ㅋㅋㅋㅋ 범작 둘이 못 알아 들었는데 여누만 찰떡으로 알아들어따 그리고 그 둘은~ 하니까 아아~ 하는 두 사내들 ㅋㅋㅋ 귀염 ㅋㅋㅋㅋㅋ 철컥철컥철컥 됐어? 하고 눈물 닦는 범운이 뭐지 ;;;; 오늘 셋다 서로를 너무 사..

191006 사의찬미

김경수,최수진,김재범 엽서 주는 날이라 경수+종구, 정연+정민 페어 엽서 받았네. 이제 도장판 두개 채웠다! 포토북이냐 실황이냐 아직도 컨프롱중.. ㅋㅋㅋ 아닠ㅋㅋㅋ 결말종이 까지 치우더닠ㅋㅋㅋㅋ 그거 다시 재생성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나 이꽉물었 ㅋㅋㅋㅋㅋㅋㅋㅋ 총 맞고 쓰러져야 하는데 책상 아래 결말종이 없는거 보고 고개 갸웃 하면서 찾다가 천천히 스르륵 쓰러지는거 봤다고 ㅋㅋㅋㅋ 머리에 물음표 막 떠있는거 봤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찬 끝나고 암전 되기도 전에 벌떡 일어나가지고 아놔 ㅋㅋㅋㅋㅋㅋ 노트 찢어서 결말종이 만든것 같은데 급해서 종이 두장되서 나중에 범사내가 한장은 구기고 한장만 펴서 결말 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참사의찬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0929 사의찬미 (김경수 정연 김재범 페어막공)

김경수,정연,김재범 정연심덕 오랜만! 오편 인터탈주 하고 일찍와서 13실황 받았지! 히히! 그리고 김정범 페어막 이었다 ㅠㅠ 으앙 ㅠㅠ 가지마 ㅜㅜ 시간 순삭되서 아 너무 ㅠㅠ 재밌고 더 보고 싶었어 ㅜㅜ!! 정연심덕.. 진짜 제일가는 인텔리다. 미쳐.. 진짜 똑똑해 ; 범사내 판이라고 생각 했는데 이건 그냥 정연심덕 판이었다;; 완전 심덕vs사내 브레인게임 이었음 ; 나 오늘 새로운 사찬 봤다 ;;;;;;;; 정연심덕 충성충성 ^^7777 마지막에 갑판에서 웃는 우진이랑 심덕이 쩐다; 두사람 오늘 이태리 갔다 진짜로! 속삭이듯이 누가 들을까 낮은 소리로 우진아.. 우진아! 날 .. 사랑한 적은 있어? 하고 물어보는거 와 진짜 디테일 오져서 머리깼음 ;;; 세상에 배우님 여기서요 이렇게요 와..... 사..

190914 사의찬미

김경수,안유진,에녹 1926 끝나구 빨리 못 나오던데 안경도 다시쓰고 ; 안쪽계단에서 와당탕 넘어지셨다고 ;; 으앙 다치지 마시라구 ㅜㅜㅜㅜㅜㅜㅜ 유서.. 하는데 왜 그때부터 울어요...????????? 나한테 왜그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우러 ㅜㅜㅜㅜㅜㅜ 우서부터 우리 세사람. 심덕이 대사 끝날때까지 넘 주르륵 흘러가서 깜짝 놀랬어. 아 역시 이것이 경험자의 짬바 ㅇㅇ 우진이 오늘 반깐 하고 나오는데 너무 잘생겨서 기립할뻔 했음;; 녹사내랑 붙으면 사내가 던세니의 그거 책 던지는 디테일 때문에 사내는 계단 위 우진이는 아래에 있는게 넘 조타. 뭔가 파워의 세기가 느껴진달까. 물론 멀찍이 서서 언제든 사내가 던지는 책을 받을 준비하는 김우진도 카와이 합니다. 도쿄봄때 넘 기여웠는뎈ㅋㅋㅋ 심덕이가 넘 가..

190908 사의찬미

김경수,최연우,정민 우진이 우관여때 안경 날라가서 (밍운이가 안경 날려버림;;) 저바쓴 노안경으로 불렀어. 노트 잘 안보여서 얼굴 노트에 가까이대고 글쓰고 더듬더듬 일어나는 디테일 쩔어; 책상에 떨어진 안경 쳐서 떨어뜨리는(날리버리는) 밍운이 진짜 재밌다; 우진이는 의자도 껑충 뛰어넘었어. 안경 없으니까 안보여서 더듬더듬 하고 막 이케 막 어? 아 너무 재밌다. 우진이 빡쳐서 펜 집어 던지고; 밍우니 멱살잡이 하고; 총 겨누고 손가락으로 문쪽 이케 가르키면서 나가라는 모션 크으으으으bbbb 나가. 뭐하고 있어. 나가! 으윽.. 내심장.... 미간에 총구 들어와도 명운이 바라보면서 거부하는 우진이. 크으으 밍운이가 우진이 관자놀이에 겨눴다가 얼굴타고 턱을지나 어깨 가슴쪽까지 스윽 긁고 지나갔거든 우진이 거..

190901 사의찬미 낮,밤

오랜만이야, 김우진! 김우진 이번시즌 자첫! ㅠㅠ!! 낮/ 김경수,최수진,김재범 범사내방송! 아나운서 같앙! 으억! 김우진 17버전 진짜 1도 없잖아????? 피폐함 없고 완전 생명력 가득가득!! 컷콜때 웃으면서 퇴장해써 와 진짜 이번 시즌 김우진 무조건 이태리 갔다갔어! 세상에 덮우진 넘 잘생겨서 내적 비명 질렀다! 오늘 진짜 안오려다가 온건디 덮경을 보고 악 너무 조아! 죽비 끝나고 암전되고 빨간 불빛 등장하는데 소름 오소소 돋았자나. 그리고 담배불꽃이 후두둑 떨어지더니 조명 온 되니깐 덮경이 똭!! 담배물고 물새 노래하는 김우진 너무 잘생겨서 혼미... 담배연기 뿜뿜 하는데 너무너무야 우진이가 글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건 생명력과 희망을 노래하는 거 였는데 사내(와 심덕이로부터) 도망쳤을때 배달되어..

190630 더픽션 세미막공 (박유덕 배우 막공)

박유덕,박정원,박건 스석 n 열 이었는디 배우가 양 사이드 앞으로 나오면 이번에는에서 자까님이 무대 사이드에서 한단 아래로 내려올때 무릎아래로 다 가림. 앞사람 머리시방. 그외에는 시야 쾌적했고 오츠카 들면 더 쾌적. 내려다보는 구조라 목이 좀 아픔.. 음향도 뭐 .. 아! 초반에 형사님 마이크가 이상했는지 물먹은 소리 났는데 형사님이 툭툭 치더니 마이크 살아났다! (마이크캡 안빼고 나온듯) 제가 들어드릴까요 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 원고 박스 그걸 들어줬엌ㅋㅋㅋ 자까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엽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셔츠 바지에 넣는다고 막 이케 이케 해가지고 아이고 자까님 아재처럼 그러지 마요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왙:자까님 일..

190616 더픽션 (박유덕,황민수,박건 페어막공)

박유덕,황민수,박건 오 민수왙 조은대??????? 아니 좋잖아????????? 걱정 한가득 하고 들어갔었는데 넘 좋았다. 덕민수 페어막 이었어 어쩐지 좋더라 ;;; 넘 좋아서땀남 ;;; 아니 페어막 사진 보니까 둘이 너무 유사부자 사이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 덕밍 ㅋㅋㅋㅋ 와이트가 자까밈 너무 좋아한닼 ㅋㅋㅋㅋㅋㅋㅋ 모라하지 민수왙 빡 기합 들어있는 상태가 보였음 ㅋㅋㅋ 잘하더라 창찬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감정 잡고 들어와서 눈물 뚝뚝 흘리고 말도 잘 씹어서 해주고 노래도 클린. 덕승, 덕정언 볼때랑은 다른 템포여서 신선하고 재밌었음. 컷콜 노래 끝나구 마지막 와이트 나레이션에서 눈물 펑 했다. 아니 자까님 ;;; 덕글 두번이나 와이트한테 총겨눴다;; 처음은 했던 그대로인데 와이트 뒤돌아 있을때 와이트..

190602 더픽션

박유덕 - 그레이 헌트 강찬 - 와이트 히스만 김준영 - 휴 대커 역시 작가님 짱팬 찬와잍! 자까님 털때도 너무 애절해서 짠해써 진짜. 컷콜때는 세상후련하게 초판본 책상에 두고 씩씩하게 나가는 찬왙 진짜 나중에 잘 살았을것 같네. 승와이트나 정원와이트는 극복 못하고 좀 힘들어 했을것 같은데. 이 이야기에서 고ㅏ거는 과거로 마침표 딱 찍는 와이트는 찬와이트 뿐인것 같아. (민수와이트 못사임) 처음에 와이트가 총 꺼낼때 자까님이 똑바로 서서 (ㅜㅜㅜㅜ) 와이트 지켜보다가 와이트가 머리 총 하니까 눈 질끈 감았어 헉 진짜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 타자기 타닥타닥 치면서 나는 오늘 피로 물든 이 소설을 .. 하는데 표정이 울 것 같아서 나 처음부터 힝구됐어 잉이유ㅠㅠㅠㅠㅠㅠ자까님 ㅠㅠㅠㅠ 덕글한테 간절히 손 뻗는 ..

190217 아랑가

@ TOM 1관 , pm02:00 박유덕 - 개로최연우 - 아랑안재영 - 도미이정열 - 도림유동훈 - 사한박인혜 - 도창 개로 옆엔 아무도 없다. 외롭고 외로운 사람이야. 저주의 굴레를 등에 얹고 사는 아이는 어렸을때부터 주위에 아무도 없었어. 그저 저주와 주변의 말들에 휩싸이고 꿈속에서 까지 평화롭지 못했는데 처음으로 자신을 안아주는 사람을 만났으니.. 그게 아랑이든 다른사람이든 개로는 놓칠 수 없었을거야. 그에게 손 내민 단 하나의 빛 이니까. 도미를 배에 태워 보내는 개로의 표정을 보니까 개로는 도미도 사랑하지 않았을까... 보는 내내 너무 어린 왕이라서 안타까웠다. 그는 도림도 도미도 믿고 의지하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ㅠㅡㅜ 다음생에 꿈에서도 만나지 말자는 아랑의 말 때문이었을까. 왕은 그녀를 만나..

180811 생쥐와인간

@ 대학로 TOM 1관 , pm03:00 문태유 - 조지 임병근 - 레니 손지윤 - 컬리부인 김지휘 - 컬리/슬림 김대곤 - 캔디/칼슨 오랜만에 빙그니. 무대엔 커피콩,나무로 된 상자들 그리고 배경은 별이 빛나는 노을 같은 색감 이었음. 모지 은은한 나쁜자석 같은 이 느낌... 컷콜에도 레니네 ㅋㅋㅋㅋㅋ 거대하고 순수한 애기여 ㅋㅋㅋㅋㅋㅋ총먹하던 빙초 어디가고 빙애기라니 이래서 배우인가보다 했다 진짜 신기하고ㅋㅋ 캐릭터 자체가 감정을 받는 역할이라 잘못하면 튈수 있는데 중심을 잘 잡은것 같음. 롤오버앞주머니에 양손 넣는거ㅋㅋ귀여웤ㅋㅋ 뭔 말 할때마다 객석 여기저기서 앓는 소리 나옴 ㅋㅋㅋㅋ 계속 사고를 치는 레니는 그럴마음이 없었다 라고 하지만 .. 자기가 하고싶은 일은 무조건 해야하는 거라 모랄가 미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