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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2 여신님이 보고계셔

서경수,박준휘,윤석원,안지환,김대웅,진태화,이지숙 으아 ㅠㅠㅠㅠ 조동현 때문에 울었어 ㅠㅠㅠㅠㅠㅠ 얘두라 ㅜㅜㅜㅜㅜㅜㅜ역시 여보셔는 여보셔야 ㅠㅠ 내 힐링극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뉴캐랑 구캐랑 섞여 있으니까 익숙함이랑 새로움이랑 같이 느껴져서 더 좋았다. 창서비형 더 디벨롭 해서 왔는데 이번 동현이랑 케미가 살아서 넘 조았다 마지막에 숫자 세면서 헤어질때 창섭이형이랑 동현이랑 아컨하고 눈물 줄줄 흘리는거 보고 나도 포풍오열함 ㅠㅠ 수노 진짜 기엽네 ㅋㅋㅋㅋ 완전 동글동글 해가지구 대구르르 굴러다니는거 같음 ㅋㅋㅋㅋ 기여워 ㅋㅋㅋ 준휘수노 진짜 소년병 느낌 낭낭하고 열심히 뛰어다니는데 나같아도 서울에 대려오고 싶을만큼 기여웠음. 영범마음=내마음. 그대가 보시기에 할때 잇몸만개 하면서 봤자너. 경수영범은 내가 ..

191207 빈센트 반 고흐 (첫공)

조형균 - 빈센트 박유덕 - 테오 구대명 무대 넘좁네. 아쉬워라 ㅠㅡㅜ 고흐흑 ㅠㅡㅜ 그림이 양옆으로 쫙 펼쳐져야 하는데. 그중 좋은거 하나는 내생명에서 밀밭 그리는 내내 고흐 그림자가 밀밭에 같이 비춰서 그림속에 고흐가 서있는것처럼 보여서 ㅠㅠ 나 울컥했음 ㅠㅠ 마빡이 나와가지고 크게 웃었네ㅋㅋㅋ 덕테오 ㅋㅋㅋ 고흐가 안따라할줄 알았더니 ㅋㅋ 따라하더라 귀엽 ㅋㅋㅋㅋㅋ 쌀곻 진짜 멘탈이 약한데 자기혐오는 작곻보다 적어보여서 싱기했음. 살얼음이 얇게 언 것처럼. 이쁘지만 위험하고 투명하고 차가운 고흐였네. 오랜만에 보는 덕테오는 역시 테오 장인이고 ㅠㅠㅠㅠㅠ 테오야!!!! ㅠㅠㅠㅠ 갇힌새에서 쌀곻 자켓 걸치고 나오는데 쌀곻 한테 넘 커보여서 몬가 가난한 고흐의 상태가 느껴져서 오! 했는데 ㅋㅋㅋㅋㅋ 덕테..

191207 팬레터 (김경수 윤소호 김히어라 페어막공)

김경수,윤소호,김히어라,김지휘,임별,장민수,권동호 형이 사는거요? ㅋㅋㅋㅋㅋ 작솧이 왠지 기합빡 한것같더라니 페어막이여???????? 오늘 고흐 첫공 보면서 생각했는디말여 김경스가 연기하는 캐릭터에는 자기혐오가 내재되어있는것 같음. 해진도 갱장히.. 글도 못쓰고 결핵균만 남기고 간다고 하고 술취한채 거울을 지긋이 보는것도 그렇고. 계속 글을써도 성에 차지 않아 그저 제대로된 글을 세상에 남기고 싶은데 그걸 못하는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한심해서 히카루라는 동앗줄을 잡고 있어야지만 글을 쓰는것 같아서 ‘살고’있는것 같아서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을것 같음. 초도 고흐도 우진이도 심지어 루치오도 자기혐오가 보여. 싱기한 배우야. 보면서 아니 여기에 이상 저기에 이상 요기에 이상.. 이라 넘 스뫀 보고싶었고.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