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현 - 폴 이현진 - 왓슨 박란주 - 루시 김대현 - 니콜라이 오경주 - 기욤 눈물 줄줄 흘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몰랐는데 초연페어였대 ㅠㅜ 역시 ㅠㅠㅠㅠㅠㅠ 두 여배우가 따숩게 또 멋있게 폴을 위해줘서 같이 울었엉 엉엉ㅜㅜㅜㅜ 간만에 현매. 콘그자첫. 생각했던것보다 잘 만든극에 자리도 좋아서 최고! 사이드라도 앞열에서 본게 잘한것같아 트친님의 오슷당첨의 기운도 얻음 꺅! ㅎㅎ 최고야 ㅋㅋㅋㅋㅋ 나 이런 당첨운 진짜 업거든 ㅋㅋㅋㅋㅋ 가정폭력 장면을 그림자인형으로 풀어낸게 좋았음!! 상처입은 아이들이 누군가의 행복을 빌어주는 장면이 너무 가슴아프고 좋았어. 얘들아 행복해라 ㅠㅠㅠ 김댄시 의상입고 나오는데 너무 잘생겨서 깜짝놀람;; 아니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의상이랑 헤어랑 너무 찰떡인 댄시..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