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후 - 페터 슐레밀 조형균 - 그레이맨/벤델 호프만 여은 - 리나 마이어 조남희 - 토마스 융/얀 페터슨 앙상블 김서노,심건우,남궁민희,황보주성,한재용,이종찬,노재현,김정민,박종애,이윤환,임상희,이준원,김수진,공민섭(스윙),이민아(스윙) 인생날 3만행 그판사. 자첫자막으로 2층 3열 오통 가봤다. 자리는 나름 볼만 함. 쌀글맨이 그렇게 재밌다는 소문을 듣고 왔는데 쟝지후배우의 대극장 에너지를 제대로 느끼고 왔다. 스케일이 커진 더뎁 보는것 같지만 또 다른 느낌. 입장하자 마자 보이는 '천지창조' 손모양. 랜디 특유의 배경음악. 갓상블의 쩌는 안무가 좋았다. 갓블레슈~ 갓블레슈~ 일단 쌀쥬 성량이 대 유잼 이었고 무용수로 그림자 표현하는게 최고였다. 엄청 큰 화면과 최소한의 장치로 대극장 무대를 꽉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