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두섭 - 경종 홍승안 - 연잉군 주민진 - 홍수찬 도장은 섭종, 포카는 홍잉군, 엽서는 미니 크 조아 잘 선택했어. 홍잉군이 그렇게 맛집 이라고 소문나서 함 보러 왔지. 위멮표 스석 중블n열 받았다. 와 오랜만에 이렇게 ... 언제끝나? 하고 눈감은거 오랜만이야 나 형제애 조아하는데 이렇게 조금 주다니 아이스크림 티스푼으로 한숟갈만 떠 먹은 느낌이고요. 그리고 홍수찬은 왜 나오는거지? 이거 2인극 했어도 됐을뻔. 숙종경종씬은 완전 나를마셔인데. 홍잉군 대사 칠때 깜짝 놀랐네 목소리랑 어미처리 좋았고. 그 은실로 수놓은 세자의상 잘 어울려서 좋았어. 계단 밟아 올라가는데 홍잉군의 발걸음이 엄청 무거워보였음. 한발한발 어렵게 떼어 올라가는데 홍잉군이 자신의 목숨을 이 상황에 걸었다는게 딱 와닿았음.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