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92

240505 뮤지컬 광염소나타 스페셜커튼콜데이

김경수 박준휘 이현재 김태영P 윤어진V 황의정C  비오는 어린이날의 광염소나타 낮. 셋이 명창이니까 귀가 너무 즐거웠음. 비가 와서 그런가? 쥬니제이는 쟉고 용맹한 포메같넹 ㅎㅎ 오늘 작에스 왜케 안절부절하고 쟈근 소동물을 어케 대해야 할지 몰라서 끙끙 대는 것도 같고 서윗하기도 하고 철제이랑 개싸움 ㅋㅋㅋㅋ 하던거 없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짱 어른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쥬니제이는 진짜 어뜨케하다보니 여까지 왔고 붙잡아줄 누군가가 옆에 있었다면 (작에스같은..) 그럭저럭 잘 살았을텐데 하필이면 케이를 만나버려서.. 빛바안에서 쥬니가 작에스 왼어깨에 손올리고 토닥 하더니 오른어깨에도 톡 올려서 감정 추스리던 에스가 그냥 울음 터져가지고 내내 울면서 ㅠㅠ 힝구 ㅠㅠ 제이가 악보 찢어서 버린거 줍줍한 상태로 영..

240428 뮤지컬 파가니니 스페셜커튼콜데이

김경수 기세중 홍주찬 박준영 성민재 이성진 이소윤 배혜진 장현동 이여진 곽준민 이지우 김단아 이지혁 이경민 최이안 김지호  드디어 경수루치오~ 시즌자첫. 그리고 뉴캐즈~ 앜 루치오 너무너무 보고싶었다구! 역시 오타쿠 자극하는 짱캐야 ㅠㅠ 사랑한다고~ 아닛 기콜랭 샬롯 노래시작하자마자 알아채는데! 기콜랭은 샬롯 진짜 조아했구나! 반지주고 갈때도 서윗한 웃음~ 모든걸 이용하는 인간적인 상인이었네. 본인이 낮은 신분인것도 처해진 상황을 너무나 잘 알아서 해결의 키를 쥐고있는 루치오를 이용하고 있음. 넘나 잉간적임. 그치 콜랭은 잉간이니까. 샬롯 첫 등장때 의상 이쁘다! 마음에 들어! 노래듀 꾀꼴하고 준형아킬레도 성량 빵빵해서 너무 좋았네! 주찬니니 생각보다 아주좋았다!! 대사치는 목소리도 깨끗하고 넘버도 잘 ..

240121 뮤지컬 키다리아저씨

김경수 , 유주혜  드디어 드디어 작르비스!! 시즌자첫. 댕로최고의 기엽둥이 수달 진짜야. 즈혜루샤 역시 경력직 너무 기엽고 잘한다 ㅠㅠ 너모 조아 사랑해 ㅠㅠ 미소가 너무 따숩고 이쁜 즈혜루샤...그리구 도련님 ㅠㅠㅋㅋㅋㅋ 진짜 도련님이라는 단어가 너무나 잘 어울린다 ㅋㅋㅋㅋㅋㅋ 기엽고 기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즈혜루샤는 점점 알을 깨고 나아가는데 도련님은 어뜨케 걍 도련님이냐 ㅋㅋㅋ 높은 책으로 둘러싼 벽이 걍 우물안 개구리 같이 아무것도모르는 아이같앗움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둘이 음색합 뭐지 너무 미쳣는데 ㅠㅠ 하 너무 기엽고 힐링된다 어뜨캄 둘다 너무 사랑함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우당탕탕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루샤 한테 허둥대는 도련님 진짜 기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련님을 기여워하는 ..

231126 스모크 커튼콜데이

김경수 , 홍승안 , 김지유      작초 디텔 다 있네 ㅠㅠ 사랑하는 문어체 감격 ㅠㅠ 띄어쓰기 없이 다다다 대사하는거 몬데 너므 좋다 ㅠㅠ  홍이랑 해를 극 내내 비웃는거 너무 조아 버석버석 바스라지는 작초….. 작초가 홍한테 방법잇냐고 물어볼때 그래, 들어나보자. 하고 고개 끄덕끄덕 하는거 넘나 조음. 웃는얼굴 마니 보여주는데 그게 다 비웃는 거라는점이 ㅋㅋㅋㅋ 너무 조아 ㅋㅋㅋㅋ 오프닝에 깨어나서 ? 하고 주변 확인 한 다음 하! 웃는거 아 진짜 지긋지긋하다는 듯 또야? 하는 그런느낌 루프도는 작초..  초,미안해 하고 해가 어떤 선택을 할지 직감하고 무너지는 얼굴. 홍을 안는 팔. 지유홍 나 너무 좋았어. 덕분에 광광 울었음 ㅠㅠ 어케 그렇게 완벽하게 과거,고통,상처,흔적,사랑.. 그리고 삶의 ..

231014 파리넬리 오산

루이스초이, 김경수, 박소연, 유성재, 이한밀     너무 일찍 도착해서 멍 때리고 있는데 비가 쏟아져서 수영장 건물로 피신했다가 자켓 뒤집어 쓰고 이동.지방공이라 엠디부스에 적립신청 했다. 아이고야 이 형제를 어쩌면 좋아 ㅠㅠ 아이고야 서로가 가장 기까이 있으면서도 외로워하는게 넘 마음아푸다 ㅠㅠ 동생을 이용하면서도 아끼고 사랑하고 집착하는 리카 어쩔거임;;;; 돈 다발 들고 다 잘될거야 자기세뇌 하는거 어쩔거임;; 222222 ;;;;;;; 계속 극 내내 조대따.. 아냐 잘될거야 하는 표정이었네. 나약한 카를로를 품고 있는건 다름아닌 형아였음을.. 어린 카를로를 보내고 펑펑 우는 작리카 어쩔거임 ㅠㅠ 계속 유혹에 빠지는 형아.. 얘두 걍 동생이랑 단 둘이 지내면서 좋은 어른을 못만나서 자제심 평정심을..

230729 와일드그레이

김경수 정재환 기세중 피아노 조재철 , 바이올린 김혜지 , 첼로 임이랑 와일드그레이 밤. 드뎌 자첫. 역시나 본진폴라는 오지 않았다 ㅎㅎ 오는데 너무 더워서 녹았오 넘 힘들어. 아니 오스카 왜케 어른이냐 이거시 바로 으른의 사랑이다 ㅠㅠ 보시 배우가 애기같아서 더 그렇게 느껴짐 뭔 보호자 포지션 같았음 어르고 달래고 ㅜㅜ 글구 우리 로스 어카냐 ㅠㅠ 나 로스맘 될 듯 ㅠㅠ 로스때문에 울어써 나 자첫인데 기세듕씨 이래도 되눈 겅가여 스카야 너 옆에서 글을 읽어주는 한명의 독자이자 전달자도 함 봐주라 ㅠㅠ 처음에 아이폰 재난문자 ㅋㅋㅋ ㅠㅠ ㅋㅋ 폭격 때문에 몰입 깨질뻔 했는데 다행히 배우들이 꽉 잡아줘서 잘 보고 왔당 오스카는 자유를 갈망하고 꿈꾸지만 그렇게 살 수 없는 사람이라서 자유로운 것처럼 행동하는..

230618 트레이스유 (S.Guest 안유진)

김경수 노윤 드디어 ! 작뉸보러옴!! 오늘 맨 뒤인데 ㅋㅋㅋㅋ 함 앉아보고 후기 적어야지 걱정된다 ㅠㅠㅋㅋㅋㅋ 그와중에 너무 더워서 다 녹았어 진짜 참사랑이다 ㅠㅠㅋㅋㅋㅋㅋㅋ 보호자 포지션인데! 우빈이가 보나 보호하려고 엄청 애쓰네!! 글구 왠지 둘다 너무 어렸다 어린 형제들 같았음 작우빈이 형이고. 보나가 스마 목 조르고 나서 우비니가 조명에서 뭘 받아서 자꾸 스마를 씻겨줌 ;;; 뭐임 증거인멸 하고 잇자나 ;; 글구 몬가 오늘은 우비니가 두명 잇는거 같았음 뉸이 우비니출신이라 더 그렇게 느껴졌나?? 암튼.. 본체는 확실히 뉸보나 였다 쥬버니때도 보나가 본체처럼 느껴졌는데 이번시즌은 디렉이 다 그런걸까나? 안뉴진 태눈멀이라니 너무 오랜만이라 눈물흘림 ㅠㅠ 흐바 ㅠㅠㅠㅠㅠ 앵콜 나와서 날부셔바! 하고 끝..

230514 광염소나타 (스페셜 커튼콜 데이)

김지철 김경수 이시안 피아노 김정우 , 바이올린 윤어진 , 첼로 강중구 스페셜 커튼콜 - The Murder 드디어 철작ㅜㅜ!!! 모야 넘흐 조아 ㅠㅠ 오늘 배우들 이랑 밴드가 다 기합이 빡 올라와잇는거 같앗서 공기가 좀 달랏다고 해야하나 암튼 오늘 자체레전 찍은 듯 ㅠㅠ 실친미 ㅠㅠ 넘 조아 둘이 짱친인게 보이니까 싸울때 넘 조음 ㅋㅋ큐ㅠㅠㅋㅋ 내가 본 작에스 중에 가장 여유없고 제이가 말 안들어서 빡치고 막 겁나 싸우는 에스엿다.. 너무 좋네 이 페어 사랑해ㅜㅜ 2악장 때 에스가 “그건 니가 쓴 곡이 아니니까” 해서 쫌 놀랏다 세상에.. 글구 뭔가 대사가 자잘한게 많았다.. 하나하나 기억은 안나지만 너무 좋앗다네요. 너의존재 아니 찔리고 바닥 더듬는 작에스.. 결국 쓰러졌는데 목조르니까 더듬더듬 철제..

230409 광염소나타 (스페셜 커튼콜 데이)

문태유,김경수,이시안 광염소나타 낮 스페셜 커튼콜 - 모티브의 시작 (김경수배우ver.) 23시즌 광염소나타 드디어! 작에스!! 스콜데이라 더 좋아! 근데 2층에서 보니까 진짜 아쉽다 ㅠㅠ 그래도 문작봤으니까 ㅠㅠ 문제이 이 미췬넘 ㅠㅠ 기름통왈츠 오랜만이야 ㅠㅠ 시끄럽다고 히스테리 부리면서 발로 상자뚜껑 닫는 제이 증말 미췬넘 같아뜸..;;; 세상 까리하게 문 닫는 수달 실존. 조곤조곤 말하는데 엄청 냉랭하고 눈으로 욕하는데 입은 웃는 작에스. 컷콜때 손인사 하는 작애스 대유죄 ㅜㅜ 나가 주시겠어요? 나가 주시겠어요? 나가 주시겠어요? 나가 주시겠어요? 나가 주시겠어요? 나가 주시겠어요? 그 어떤 대가 없인 아무것도 얻을 수 없.. 다.. 하고 털썩 앉고 나중에 제이가 노래하면 입모양으로 따라하면서 눈..

230101 랭보 세미막공 (김경수배우 막공)

김경수 , 정욱진 , 문경초 랭보 세미막공 무대인사 못 볼 줄 알았는데 트친덕분에 앉음 어휴 ㅋㅋㅋ큐ㅠㅠㅋㅋㅋ 안내멘트에 일단 울고 시작 ㅠㅠ 세미막공 대레전의 법칙 알지 넘나 좋았어 증말ㅠㅠ 셋이 합이 너모 좋앗다 아 ㅜㅜㅜㅜㅜㅜ 랭보도 베를도 들라에도 방랑자 엿음을 ㅠㅠㅠㅠㅠㅠㅠㅠ 경스베를의 예쁜 그 자켓이 그의 책임감 의무 가족 돈 명예 .. 그의 현실을 나타내는 것 같았음. 랭보를 만나 환상처럼 꿈을 꿀 때에는 자켓을 벗고있거나 랭보의 것을 입거나 하더라고. 처음에 랭보의 자켓을 입고 잠시 옛날 자기모습을 상상하던 베를.. 그도 어렸을땐 랭보처럼 순수하게 시를 썼겠지 ㅠㅠ 랭보가 베를의 자켓을 입고 다니던데 베를의 보호아래 있는 쟈근 아이 같았음. 랭보는 베를을 밖으로 이끌어내고 일탈을 부추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