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기세중 홍주찬 박준영 성민재
이성진 이소윤 배혜진 장현동 이여진 곽준민 이지우 김단아 이지혁 이경민 최이안 김지호
드디어 경수루치오~ 시즌자첫. 그리고 뉴캐즈~
앜 루치오 너무너무 보고싶었다구! 역시 오타쿠 자극하는 짱캐야 ㅠㅠ 사랑한다고~
아닛 기콜랭 샬롯 노래시작하자마자 알아채는데! 기콜랭은 샬롯 진짜 조아했구나! 반지주고 갈때도 서윗한 웃음~ 모든걸 이용하는 인간적인 상인이었네. 본인이 낮은 신분인것도 처해진 상황을 너무나 잘 알아서 해결의 키를 쥐고있는 루치오를 이용하고 있음. 넘나 잉간적임. 그치 콜랭은 잉간이니까.
샬롯 첫 등장때 의상 이쁘다! 마음에 들어! 노래듀 꾀꼴하고 준형아킬레도 성량 빵빵해서 너무 좋았네!
주찬니니 생각보다 아주좋았다!! 대사치는 목소리도 깨끗하고 넘버도 잘 소화하고! 바이올린 라이브도 좋았음. 살고싶어 감정 오오 나 눈물흘렸어.
살고싶어 끝나구 샬롯이 위로해줄때 우앙 주찬니니 막 떨몀서 오열해서 ㅠㅠ 나두 막 울었음 ㅠㅠ눙물 ㅠㅠ 샬롯이 그 장면에서 니니랑 본인스스로를 또 관객을 위로해주는거 같아서 넘나 따숩구 ㅠㅠ
그리고 주찬니니 활 입에 물고 소매 걷는거 극호!
기콜랭 잉간에서 악마화되는 시간의 흐름이 너무나 좋았다!! 마지막에 심부님 터는거 좋았고.
루치오는 총에 트라우마가 생긴득 너무 힘들어 보여 ㅠㅠ
루쵸 마지막에 불허한다! 하고 로만칼라 잡아 뜯는거 머임 ㅇ0ㅇ!!
파가니니에게 누구보다 흔들린건 루치오 였고… ㅠㅠ 자신의 정의 신념 영혼 모든게 이미 마녀의 손으로부터 허물어 지는 와중에 파가니니의 음악이 완전히 무너뜨려 버렸어 ㅠㅠ
문신한 손 주먹쥐고 바닥에 대면서 울며 네발로 기는 비쥬얼 신부님 실존.. 완전 아멘이에요.. 사랑해..
총구 이마에 대는거 너무나 극호입니다. 이미 루쵸는 파가니니=인간 임을 무의식중에 인정햇기 때문에 다소 과격하게 몰아부치는데 넘 쥬아.
악마를 처단하는 사제로서의 위치 신을 믿는 정의를 신념을 확립하기 위해서 파가니니를 구원하고 싶으면서도 흔들리는 본인이 너무 싫은 양가감정 넘나 ..
춤니니 오왕!! 키 진짜 크시고 몸도 너무 잘 쓰시고 너무너무 좋았어 물론 앙들도 오케도 너무 좋앗고 오늘 진짜 만족스럽네. 스콜도 열심히 찍었는데 수전증 때문에 ㅋㅋㅋㅋㅋㅋ 영상보면 멀미날거같늠 ㅋㅋㅋㅋㅋㅋ
뉴캐즈 다 좋네!! 특히 맨날 야비! 하고 뱀! 같은 콜랭 보다가 다소 포유류 같은 구래두 인간미 있는 기콜랭 넘나 좋았고 성량말해뭐해 너무조아 나 셰듕 애배 될거같음
얼굴에 피 튄거 손으로 쓱 훑어서 탁 터는 신부님 아멘…
콜랭이 총 들이대면 풀썩 앉아서 이케 멀찍이 몸 빼고 있다가 점점 네발로 기면서 멀어지는데 동그란 머리통이 말이에요…
총으로 바닥에 떨어트린 성경 이케 눌른거 맞나?????? 성경 겨누면서 ????? 바닥에 놓인 성경을 죽일것처럼 총으로 누르고 나중엔 본인 머리에 총을 대려고 막막 이러다가 실패 ㅠㅠ
맞다 기콜랭이 티켓 팔짝 뛰어서 가져갔어 ㅋㅋㅋㅋㅋ 티켓팔이앙이 너무 높게 들고 있었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여웤ㅋㅋㅋㅋㅋㅋ
오늘 루치오 .. 로만칼라 뜯고 어뜨케 살앗으려나 너무 짠함 ㅠㅠ 수렁에 있다가 빛을 보나 싶었는데 ㅠㅠ 그치만 계속 증명해낼 무언가를 끊임없이 찾고 갈구 했을고같음 평생동안… 그런 루쵸를 죽을때까지 신이 보살펴주는거지 아 오티구적으로다가 진짜 맛있다 념념
주찬니니 의자에 앉아서 도망가고 싶은데 할수있는게 마지막 남은게 음악밖에 없어서 바이올린으로 얼굴 가리고 우는거 좋았다네. 바이올린뒤에 숨고 싶었을려나..ㅠㅠ 실크 의상너무 잘 어울려서 바이올린 켜니까 나풀나풀 나비같더라 마지막에 연주할때 자유로워진 느낌 나서 좋았듬
루쵸 계속 나긋한 목소리랑 단아하고 얌전하게 옷 매무새 정리하면서 무릎꿇고 그러다가 단추 풀고 목소리 격해지고 막 그러면 진짜 아멘입니다
스콜도 진짜 찢은 작루쵸.. (불꽃하트)(불꽃하트)(불꽃하트) 눈물 그렇그렇 하면서 노래하는거 진짜 반칙임…..
근디 컷콜 끝나구 조명 너무 빨리 키는듯.. 배우들 아직 퇴장 안했는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