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유,김경수,이시안
광염소나타 낮 스페셜 커튼콜 - 모티브의 시작 (김경수배우ver.)
23시즌 광염소나타 드디어! 작에스!! 스콜데이라 더 좋아!
근데 2층에서 보니까 진짜 아쉽다 ㅠㅠ 그래도 문작봤으니까 ㅠㅠ
문제이 이 미췬넘 ㅠㅠ 기름통왈츠 오랜만이야 ㅠㅠ
시끄럽다고 히스테리 부리면서 발로 상자뚜껑 닫는 제이 증말 미췬넘 같아뜸..;;;
세상 까리하게 문 닫는 수달 실존. 조곤조곤 말하는데 엄청 냉랭하고 눈으로 욕하는데 입은 웃는 작에스.
컷콜때 손인사 하는 작애스 대유죄 ㅜㅜ
나가 주시겠어요?
나가 주시겠어요?
나가 주시겠어요?
나가 주시겠어요?
나가 주시겠어요?
나가 주시겠어요?
그 어떤 대가 없인 아무것도 얻을 수 없.. 다.. 하고 털썩 앉고 나중에 제이가 노래하면 입모양으로 따라하면서 눈물 또르르륵…
악보도 못보고 기보도 못하는.. 그냥 흥얼거렸을 뿐인 반쪽짜리 음악이라 에스에게는 그렇게 ㄲㅏ지 중요하지 않았나보다 얘는 걍 음악은 수단이엇던거야. 먹고살기 위한, 친구와 함께하기 위한 수단. 그니까 교수놈한테 음악을 팔고 음악적 영감이 뭐가 필요하냐고 할 수 있었겠지.
흥얼거린 선율을 받아적으면서 분명히 편곡도 했을거고 에스 음악인걸 무조건 알아챘을건데 .. ?-? 겨스님이 생각보다 편곡 능력이 쩔어서 못알아 봤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마 에스는 켜스님한테 걍 녹음해서 줬을거같음. 그럼 제이도 모르게 켜스님이랑 거래할 수 있지. 자동응답기 돌아가던 배경인데 라디오도 있고 당연히 녹음기능 있잖아.
마지막이 아니라고 해줄래?
나도 장난하는거 아니야
어휴 그래
(젓가락행진곡)
너무 진지해 보여서
뭘 연주하면될까
기억나? 니가 처음으로 작곡한 곡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
김경수 고소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울다가 신나게 빛바안 노래하고 퍄노 치다가 상처난 왼손이 에스 어깨 닿자마자 화들짝 놀라면서 멀어지는 ㅠㅠ 문제이 ㅠㅠ
저기요!!
괜찮아요??
도와주세요!!
아무도없어요?
물음표 달린 대사를 엄청 뭐라하지 나긋?? 낮게?? 피해자 살피면서 아무도 없길 기대하면서 말하는 부분 넘나 소름끼쳤어
제이한테 아니야 아니야 .. 가자.. 그러고 제이는 또 꼬아서 듣고 얘두라 대화좀 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그랫어 같이 피아노 치자고 ㅠㅠ 그러는데 얘두라 진짜 대화좀 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에 상처난거 발견해서 잡으려고 햇눈데 문제이가 책상아래로 숨겨버림 ㅠㅠ
문열고 좀 텀두고 들어와서 여태 이러고 지냇냐고 하고 고개돌려서 안보이게 코 쓱 하는.. ㅠㅠ 역한 냄새 나는데 티안나게 표현하는거 ㅠㅠ 잔들고 빙글빙글 하다가 원샷하고 할말이 뭐야? 하고 연주해 달라니까 뭐야~ 하는 얼굴.
제이가 에스 스포 하고 에스가 무릎을 탁 꿇고 주저 앉았다가 서서히 뒤로 쓰러지는데 넘나 투디 모먼트엿다고한다.
2층에서 보니 초반에 작에스가 일기장들고 단위에 피아노 뒤에 창틀(?) 같은거에 기대 앉으니까 샹들리에가 얼굴을 가렷오 ㅠㅠ
그냥 죽어버렸어야 햇는데 그죠?
냉소적인 모먼트 넘나 사랑ㅎㅏ고.
문제이 넘버소화 넘 쥬아 노래실력이 더 늘엇나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