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로 쁘띠첼씨어터 , pm07:00 김호영 - 프로페서 V 이충주 - 드라큘라 백작 쏭고랑 경동페어를 보고나니 전캐를 찍고싶은 욕심이 생겨서 지른 티몬 50% 2층. 생각보다 쾌적한 시야와 음향이 좋았음. 근데 뒤에서 왜케 다리를 떨던지 의자가 덜덜 떨려서 4D영화관에 온줄 ^^;;; 그리고 숨좀 살살쉬면 안되겠니 ㅠㅠ 냄새가 시발 입냄새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이븨는 대극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모션이 친절하다. 얼굴표정이라던지 손동작등등이 알아보기 쉽게 굉장히 과장되어 있음. 어린시절과 과거 현재를 오고가는 어투와 행동의 변화가 가장 크고 알아보기 쉬움. 새는 발음은 생각보다 거슬리지 않았다. 성량도 짱짱하고 (0ㅁ0)!! 약간의 뽕끼도 플러스요인. 덕분에 마돈크의 병맛미가 더 살아난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