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원씨어트 2관 , pm02:00 서범석 - 아마노 노부치카 최진석 - 가네다 노보루 안재영 - 도이 쇼타로 김늘메 - 미즈사와 아키오 박민정 - 미야지 미카 키사라기미키짱을 쓴 극본가의 신작이라 어떤전개일지 대충... 그리고 반전이 있을것이라는 예상도 대충 했는데 역시 꼬리를 무는 반전에 엔!딩!까지 제대로 뒤통수치는 연극이었음. 미키짱처럼 관객이 추리를 하도록 유도한다음 반전을 풀어놓는데 거의 엔딩무렵까지 긴장감을 계속 이어가면서 단단한 분위기 잘 이끌어 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난줄 ㅋㅋㅋㅋㅋㅋ 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수쳤는데 ㅋㅋㅋㅋㅋㅋ 엔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통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났다고 하기전엔 끝난게 아니랑께! 유도소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