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무아트홀 대극장 , pm02:00 박건형,한지상 서지영,안시하,이희정,홍경수,문서윤,김주디 유성현,문성우,이정선,강완,황장호,백시호,김태원,고철순,김선,노해영,임동섭,배나라,선한국 서로사,김선영,김사라,김현지,임지영,신지혜,박주연,신서옥,김성경 너꿈에서 빅터가 앙리가 잡아준 손 보는데 정말로 앙리때문에 운명에 떠밀린것 같은 느낌... 나는 왜 때부터 앙리의 무죄를 벗겨줘야 한다는 마음이랑 희생이 필요하다는 마음이랑 막 싸우는거 같았음. 앙리가 포기하지 않겠다고 약속해줘! 하는데 자신의 손 바라보면서 실험에 대한 더욱 확고한 의지가 생겨난것 같았음. 내가 할수 있을까? 내가..?? 내가..!! 앙리보면서 아니야..아니야.. 하는데 형빅 짠하구여 ㅠㅠ 생창도입부에서 머리안고 울먹하는거 드디어 봤구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