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195

100724 잭더리퍼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민영기 - 앤더슨 안재욱 - 다니엘 김법래 - 먼로 최민철 - 잭 백민정 - 폴리 쏘냐 - 글로리아 장고운, 구옥분, 서승원, 홍순범, 이재은, 김기영, 김대웅, 이진성, 이태린, 김유섭, 주환, 이지현, 김혜령, 정희정, 정영아, 김태형, 최욱로, 박규석, 서승원, 이슬기, 김히어라, 이준호 1. 이 로 때깔 곱게 치장하고 재공연을 한다고 해서 티켓오픈때부터 두근두근 기다렸는데 공연기간도 한달밖에 안하고 공연장은 저멀리 성남아트센터! 게다가 엄-민 라인은 하나도 없다!! ㅠ_ㅠ!! 게다가 김성민씨는 왜 나오는건지 당최 이해가 (....) 그래서 민더슨 한번~ 엄다니엘 한번~ 딱 두번만 보기로 결정! 먼저 민더슨을 보러 성남으로 ㄱㄱㅆ~ 2. 초연때보다 날것같은 날카로움은 줄..

100613 몬테크리스토

@ 유니버설아트센터 엄기준-몬테크리스토 백작/에드몬드 단테스 차지연-메르세데스 , 조휘-몬데고 , 전동석-알버트 이용근-파리아신부/에드몬드 아버지/나폴레옹 이미경-발렌타인 , 조순창-빌포트 , 장대웅-당글라스 한지연-루이자 , 김나무-모렐 , 이정수-자코포 강동주,김기종,김영완,김윤정,김종우,김창호,김형균,박수진,박은석,방글아,이성미,장대웅,최유리,크리스조,홍륜희,홍현표,황세준 천성이 게을러 이제사 쓰는 엄몬테 서울막공 후기. 1. 낮공, 그러니까 엄+차배우의 서울 막공을 다녀왔다. 밤공때는 류정한배우님의 서울 총막공이 있었으나 티켓팅의 실패로 패스. 마니아석 초초끝에서 마지막 몬테를 보고 옴. 몇몇씬 - 특히 너희에게 선사하는 지옥에서 앞에선 당글라스,빌포트 때문에 배우님이 안보였으나 막공다운 감정몰입..

100515 뮤직인마이하트

@PMC자유극장 한애리 - 이민아 김산호 - 장재혁 조진아 - 언더 김종구 - 주인공 정동석 - 조연 김하영 - 여우 1. 마침맞게 kb에서 만원의 행복! 그것도 사노씨! 바로 질렀다 ㅋ_ㅋ 맨 뒷자리 였는데 역시 소극장이라서 그런지 생각했던것보다 표정이 잘 보여서 만족하면서 보고 왔다. 맨뒤에 앉으니까 지연관객들 들어오는게 너무 잘보여서 그게 살짝 거슬리긴 했음. 그리고 관객여러분, 제발 본인좌석에 앉읍시다 -_-;; 2. 사노씨는 역시 너무 잘생겼다!!!!! 잘생기고 멋지고 쿨한 인상의 재혁이 인재혁일땐 음..^^;; 별로 안느껴졌는데 사노씨 으왕 굳!!! 멋져멋져 연발!!!! 사노씨로 보길 잘 한듯 *ㅇ*!!!! 승현님의 재혁도 궁금하긴 한데... 그냥 궁금만 할란다 ^^;;;;;;;; 애리님은 이..

100508 뮤직인마이하트

@PMC자유극장 한애리 - 이민아 인호진 - 장재혁 조진아 - 언더 김종구 - 주인공 정동석 - 조연 김하영 - 여우 1.16시 공연 관람. 요즘 공연에 빠져 사는걸 어찌알고 요로코롬 뮤지컬에 진출하시나여 이노진씨 (퓨 ㅅ퓨) 덕분에 간신히 1열 잡아서 보러갔다. 물맞고 침맞고 하는 자리였어서 ㅋㅋㅋㅋㅋ 다음번엔 그자리로 안ㅋ가ㅋ 그리고 공연오픈 초반이라 팬들이 많아서 그런지 공연내내 오직 인호진한테만 집중하던 관객들. 다른배우들이 열심히 연기하고 있는데 여기저기서 꺄꺄 대는거라. 나참. 내가 다 민망했음 -_-;;; 호응없는 거보다는 낮겠지만 이번엔 너무한다 싶었다. 인호진만 핥고 싶으면 조용히 핥으라능. 다른사람한테 피해주지말고 -_- 짜증나. 2. 작품에 대해 사전정보 전혀 없이 보러갔는데 민아가 ..

100501 몬테크리스토

@ 유니버설 아트센터 신성록 - 에드몬드 단테스,몬테크리스토 백작 / 차지연 - 메르세데스 / 최민철 - 몬데고 / 김승대 - 알버트 / 이용근 - 파리아신부 조순창,장대웅,한지연,이미경,이정수,김나무,크리스조,김기종,김영완,홍현표,김형균,김종우,홍륜희,강동주,박수진,김창호,이성미,최유리,박은석,황세준,방글아,김윤정 1. 만원의 행복으로 2층 A석에서 관람. 사이드 쪽이었는데 시야장애가 없었다! 원래 만원의 행복이 매진이었는데 잠깐 가보니 한자리 남아있더라. 그래서 얼른 겟 했는데 사이드라 걱정했는데 나름 잘 보고 왔다. 주변에서 공연중에 시끄럽게 떠들던 당신들!! 공연중엔 정숙합시다. 쫌! 2. 24일에 첫공 찍고 1일...그러니까 일주일 간격인데 나름 대사를 다듬었더군. 발렌타인이 백작을 디스(.....

100424 몬테크리스토

@ 유니버설 아트센터 엄기준 - 몬테크리스토 백작,에드몬드 단테스 옥주현 - 메르세데스 / 최민철 - 몬데고 / 김승대 - 알버트 / 이미경 - 발렌타인 조원희 - 파리아 신부,루이 단테스,나폴레옹 / 김나무 - 모렐선주 조순창 - 빌포트 / 장대웅 - 당글라스 / 한지연 - 루이자 / 이정수 - 자코포 크리스조,김기종,김영완,홍현표,김형균,김종우,홍륜희,강동주,박수진,김창호,이성미,최유리,박은석,황세준,방글아,김윤정 - 앙상블 엄기준배우의 첫공. 낮공,밤공 둘다 다녀왔다. 1. 낮공은 2열에서 관람 -1열은 판매하지 않기때문에 사실상 1열이라고 봐야할듯. 몬테마니아석으로 바뀐바람에 50%할인. 그치만 명백히 시야장애석이었다. 중앙은 오피석때문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그나마 괜찮은데 통로쪽은 배우의 무릎밑..

100220 내 마음의 풍금 시즌 3

@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 강필석 - 강동수 정운선 - 최홍연 임강희 - 양수정 김재만 - 박봉대 정철호 - 손정복 앙상블 - 배문주 이수정 배근영 김용덕 염혜정 김도형 이나민 서현우 정재헌 아이들 - 김준기 박세현 김시온 박지훈 오윤재 1. 오만석연출의 내 마음의 풍금 시즌3! 40% 할인받아서 중앙블럭 2열에서 관람. 토요일 15시 공연이라 그런지 가족단위 관객이 많았다. 그치만 1막 초반에 아이들이 좀 꺄르르하고 웃은 거랑 뱃심으로 웃었던 배우 3인방 ㅋㅋㅋ 만 빼면 관크도 없었고 좋았음. 극장 떠나가라 호응ㅋㅋㅋㅋㅋ 무대를 상당히 깊게 쓰던데 2열인데도 시야장애가 전혀 없었다!! 1열은 모르겠지만 그렇게 많이는 안 가릴듯!! 좋..좋은 공연장이다..!! 지하철역이랑 공연장이랑 셔틀도 운행하고 ㅠ_ㅠ..

100217 로맨스 로맨스

@ 대학로 문화공간 필링(이다) 1관 박지헌 - 알프레드/그 전나혜 - 조세핀/그녀 이창용 - 남편 서지유 - 아내 1. 두가지 이야기를 한 뮤지컬로 만든 극. 어쩐지 1막과 2막이 완전 다른 내용이더라니 뮤지컬 소개란에서도 그렇게 적혀있더군. 120분 공연에 인터미션이 따로 있었는데 이것때문이었나보다. 4명의 배우만 출연하는 소극장 뮤지컬로 서로 다른 시간에서 두 남녀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1막은 나름 귀엽게 봤는데 2막은 좀 지루했음. 2. 앞에서 6번째줄 중앙에서 관람. 소극장이라 그런지 배우의 얼굴을 잘 식별 할 수 있었으나 극장 자체가 단차가 없어서 앞사람 머리에 가린다! 역시 1열이 진리인듯. 3. 빛찬이 아버님.... 다음부턴 뮤지컬 말고 새 음반이나 냅시다 -_- 용규님하 아니면 안봤을..

100214 맨 오브 라만차 (Man Of La Mancha)

@ LG아트센터 세르반테스,돈키호테 : 류정한 알돈자 : 김선영 산초 : 이훈진 여관주인 : 민경언 여관 여주인 : 한지연 까라스코 : 이계창 안토니아 : 정명은 신부 : 이영기 가정부 : 김현숙 이발사 : 김호 페드로 : 배준성 안셀모 : 김영완 노새끌이 : 우원호 임재현 장민 황세준 페르미나 : 김진숙 (스윙 : 김준오 김민주) 1. 처음에 정성화-이혜경 페어로 보고 이번엔 류정한-김선영 페어로 선택. 설연휴 30%할인으로 관람했다. 14시 공연 예매했다가 영 안될것 같아서 18시 공연으로 체인지. 자리는 7열 vip. 역시 vip값을 하는듯 무대를 전체적으로 보기에 최적이다. 생각했던 것보다 배우의 표정도 나름 잘 보였고 음향도 훨씬 더 빵빵하게 들렸다. 뭐 막공이 가까워 오니 배우들이 좀더 힘차게..

100210 모차르트!

@ 100210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박은태 - 모차르트 황연우 - 아마데 민영기 - 대주교 서범석 - 레오폴트 오상원 - 쉬카네더 배혜선 - 난넬 정선아 - 콘스탄체 신영숙 - 남작부인 전문지 - 베버부인 임현수 - 아르코백작 앙상블 : 윤승욱, 전병곤, 김대원, 김경희, 김정연, 최세용, 황형순, 박유덕, 이희재, 주환, 차미연, 권용국, 박영주, 서혜리, 윤정열, 정영아, 정희정, 김이삭, 윤나리, 노수진, 최미소, 안민정 1. B구역 1열에서 관람. 1열인데 타 극장의 5~7열쯤 되는것 같음. 중앙에서 벗어나서 그런지 대주교 첫 등장 씬에서 앙상블때문에 보이지 않았다. 보일라 치면 이번엔 모차르트가 자꾸 가려! 얼마없는 대주교의 분량인데 첫등장부터 못봐서 약간 짜증. 2. 넘버들은 왜 다들 좋고 난..

100203 맨오브라만차 (Man of La Mancha)

맨오브라만차 (Man of La Mancha) @ 100203 LG아트센터 ~cast~ 정성화 (세르반테스,돈키호테) 이혜경 (알돈자,둘시네야) 이훈진 (산초) 민경언 (재판관,여관주인) 한지연 (여관여주인) 이계창 (까라스코,거울의기사) 정명은 (안토니아) 이영기 (신부) 김현숙 (가정부) 김호 (이발사) 배준성 (페드로) 김영완 (안셀모) 우원호,임재현,장민,황세준 (노새끌이) 김진숙 (페르미나) 김준오,김민주 (스윙) 2열 11번에서 관람. 앞좌석에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봤다. 앞줄에 사람이 앉았으면 시야 방해가 많이 있을듯. 1~3열까지는 단차가 없고 4열부터 점점 올라가기 시작. LG아트센터가 극장중 가장 시야각과 음향이 좋다던데 내 눈이 나빠서 다음번엔 1열 아니면 4열을 골라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