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 6

110710 지킬앤하이드

@ 샤롯데씨어터 (pm06:30) 홍광호,최현주,선민 김봉환,이희정,김선동,강상범,김태문,정현철,홍미옥,이용진 염혜정,조현태,이경두,정단영,박유덕,이나영,손진오,박종원,김정미,윤민우,박선정,김이삭,황호정,이용규,김보경,정성진,김수연 vip of vip 2열 중앙에서 홍지킬 영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1열도 앉아봤고 2열중앙도 앉아봤으니 이제 여한이 없...을까? 서울막공까지 챙겨보면 이제 시원하게 놓을 수 있..을까?? ㅠㅠㅠㅠㅠ 이제 막공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니 더더욱 똥줄 탐 ㅠㅠ 총알은 없고 표도 없고 ㅠㅠ 지방민이라 갈 수 있는 날은 토욜 낮공이나 일욜 낮밤공연 뿌니고 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영루시도 한번 더 보고 싶었고 조엠마도 한번 더 보고싶은데 기회..

110529 지킬앤하이드

@샤롯데씨어터 (pm02:00) 홍광호 , 김소현, 선민 김봉환,이희정,김선동,강상범,김태문,정현철,홍미옥,이용진 염혜정,조현태,이경두,박유덕,이나영,손진오,박종원,윤민우,김이삭,김보경,정성진,김수연,방지숙 홍김쏘 였는데 홍김선으로 캐스트 변경. 근데 1열이라 걍 다녀왔음 ㅠㅠ 이사회에서 신나서 말하다가 화내다가 애절하게 기회달라고 하더니 기각되니까 넘 좌절 하더라고 ㅠㅠ 그동안 거의 대부분 이사회들에 대한 분노가 많이 보였는데 이날은 좌절모드가 더 강했던듯. 지금 이순간 가지는 목이 안풀린것 같았는데 얼랍1에서 빵 터트리더라 ㅠㅠ 도입부 부터 고음 쫙 뽑아주고 으으...ㅠ.ㅠ 대사 칠때랑 노래할때 간간히 쇳소리 나왔는데 애절함으로 승화 시켜서 좋았음 ㅠㅠ 홍지킬이시여 ㅠㅠ 이날 전체적으로 애절한 지킬이..

110410 지킬앤하이드

@ 샤롯데씨어터 pm2:00 홍광호 - 지킬/하이드 조정은 - 엠마 선민 - 루시 김봉환,이희정,김선동,강상범,김태문,정현철,홍미옥,이용진 염혜정,조현태,이경두,박유덕,이나영,손진오,박종원,윤민우,김이삭,김보경,정성진,김수연,방지숙 안경 안가져가서 듣고만 온 후기 ㅠ_ㅠ (힝...) 표정연기 대박이었다는데 왜 보질 못하니 비루한 내눈 가트니라구 ㅠㅠ 목상태는 완벽한 100%는 아니었지만 컨디션은 좋았는지 고음 쭉쭉 잘 뽑아주었음. 이날은 앙상블도 뭔가 듣기 편했어. 그래서 앙상블부터 기ㅋ립ㅋ ㅇㅅㅇ꺄흥~ 1막 초반엔 그냥 도련님이었는데 점점 더 귀족돋는 홍지킬. 이날은 왠지 단단한 지킬이었는데 그만큼 하이드가 나오고 나서 그야말로 처절하게 무너져 내리는 지킬을 표현. 웨이백이랑 컨프롱때 하이드를 떨어뜨리..

110319 지킬앤하이드

@ 샤롯데씨어터 pm07:30 조승우,김소현,선민 김봉환,이희정,김선동,강상범,김태문,정현철,홍미옥,이용진 염혜정,조현태,이경두,박유덕,이나영,손진오,박종원,윤민우,김이삭,김보경,정성진,김수연,방지숙 맥스티켓 둘러보다가 4열 R석 하나가 빨갛게 불 들어왔길래 냉큼 집어서 다녀왔음. 기대를 너무 많이 하고 갔는지 생각보다 별로 -_- 조지킬을 보고나서야 내가 노래를 중시한다는걸 깨달았다 ;;;;;;;;;; 내가 조지킬 넛때문에 찜질방에서 1박을 했는데 ㅠㅠ 나에게 실망을 주다니 ㅠㅠㅠㅠㅠㅠㅠ 오스트 들을때도 그랬지만 음.. 역시 조승우는 비음섞인 목소리였어. 개인적으로 비음섞인 목소리 별로=_= 라서.. 더 마음에 안 들었던듯. 일단 조지킬은 같은대사를 두번 반복하면서 강조하는 방법을 쓰더라. 그래서 지킬..

110313 지킬앤하이드

홍광호 - 지킬/하이드 김소현 - 엠마 선민 - 루시 김봉환,이희정,김선동,강상범,김태문,정현철,홍미옥,이용진 염혜정,조현태,이경두,박유덕,이나영,손진오,박종원,윤민우,김이삭,김보경,정성진,김수연,방지숙 @ 샤롯데씨어터 pm02:00 장황한 후기 ~.~ 첫 넘버부터 전에 봐왔던 그 어떤때보다 확신과 신념에 가득찬 지킬박사님. 인상실험만 하면 반드시 소외된 사람 = 아버지를 살릴수 있다는 그런 확고한 의지가 보였음. 그러다 보니 이사회때도 좀더 강력하게 자신의 뜻을 주장하게 되어서 좋았어. 하지만 그 뜻이 이사회진들에게 통하지 않으니까 화가 부글부글하는데 왠지 요때부터도 감정이 더 잘 느껴지는거다. 오오.. 역시 홍배우님은 할때마다 진화하고 계심 ㅠ.ㅠ! 근데 이사회진들 목소리 완전 간듯, 특히 비콘스필드..

110227 지킬앤하이드

@ 샤롯데씨어터 pm02:00 홍광호 - 지킬/하이드 조정은 - 엠마 선민 - 루시 김봉환,이희정,김선동,강상범,김태문,정현철,홍미옥,이용진 염혜정,조현태,이경두,박유덕,이나영,손진오,박종원,윤민우,김이삭,김보경,정성진,김수연,방지숙 생각나는대로 두서없이 적는 후기. 2층A석에서 홍지킬 처음보고 끙끙 앓다가 5열 vip가 한자리 반짝이길래 냅다 잡아서 보고 왔다. 비바람이 너무 심해서 내 상태도 조금 메롱이었는데 배우분들도 좀 걱정됐는데 역시 이날 홍배우 뭔가 힘들어 보였엉 ㅠㅠ 날이 구릿구릿해서 그런가 이전 공연을 너무 하얗게 불태웠나봄. 그래도 노래는 쩔어주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날도 샤롯데 무너지는 줄 알았음. 원래 예매한 자리가 사이드 쪽 이었는데 옆분이랑 자리 바꿔서 좀더 중앙쪽으로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