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4

220424 데스노트

고은성 - 라이토 김성철 - L 장은아 - 렘 서경수 - 류크 케이 - 미사 서범석 - 야가미 소이치로 류인아 - 야가미 사유 서만석 - 이데 이호진 - 모기 맹원태 - 아이자와 최원종 - 마츠다 정회윤 - 우키타 앙상블 주홍균,김시영,서재홍,박태경,최희재,손지훈,강경현,오차연,김대혜,기영수 스윙 한현주,김종준,김서안,박영빈 어릴때 코믹북으로 보던걸 살아숨쉬는 3D로 보다니 넘 절거운 경험ㅇㅣ당 ㅎㅎㅎㅎㅎㅎ 라이토가 자경단에서 독선적인 징벌자가 되어가는 걸 짧은 시간안에 잘 표현했다고 생각함. 고라이토 성대 짱짱하고. 서경스 ㅋㅋㅋㅋ 웃포 자잘하게 잘 살려서 좋았다 그 분장한 얼굴에서 권태가 가득한게 좋음. 그 피지컬로 책상에서 폴쩍펄쩍 뛰어내리는것도 재밌고 근데 렘은 분량이 넘 개미눈물 아닌가???? ..

161008 팬레터 첫공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 , pm03:00 김성철 - 정세훈 이규형 - 김해진 배두훈 - 이윤 소정화 - 히카루 양승리 - 이태준 손유동 - 김수남 권동호 - 김환태 1. 극 내내 사찬지뢰....사내+심덕=히카루,세후니=우진 ???? 이런느낌... 중간중간 종이도 날려주고 대사도 비슷한 부분 많았고 계속 지뢰터져서 몰입하기 넘 힘들었다.2. 덕질인생 n년만에 처음가보는 극장인데 구도는 연강홀 느낌? 무대가 낮고 중간에 고속도로가 있는데 고속도로 뒤가 단차는 좋고 앞은 미미.. i열 앉았는데 완전 쾌적했다! 한줄 더 뒤로가면 미묘하게 멀것같음. 극장이 너무 광활해서 배우들이 다니는게 불편해보임. 소품이 책장이랑 책상이 한번씩 이동하는게 다고 한 프레임안에서 극이 이루어져서 딱 소극장 공연 같았는데 말이야..

141227 사춘기

@ 충무아트홀 블랙 , pm03:00 최성원,신성민,강정우,박정원,김성철,고훈정,강윤정,박란주 지난번엔 꾸나무로 봐서 이번엔 꾸미니로. 미니영민은 나무영민보다 더 어리고 반항심이 가득한 세상에의 복수를 꿈꾸는 치기어린 소년같았았음. 나무영민의 확고한 니들보다 내가 우위에 있다는 고고함이 보였다면 미니영민은 도도한 소년같이 난 너희들과는 달라~ 라는느낌. 나무영민보다 미니영민이 장난기도 많고 선규랑도 잘 놀아줌 ㅋㅋㅋㅋㅋ 실친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꾸선규랑 춤추러 클럽갈때 마녀 빗자루 타는 시늉하면 뺏어서 멀리 던져버리고 다시 줏어서 타고는 선규더러 뒤에타~ 하는거랑 ㅋㅋㅋㅋㅋㅋㅋㅋ CD에 지문찍히면 잠을 못잔다니까 선규얼굴에 지문찍으려고 들이대는거 ㅋㅋㅋㅋㅋㅋ 선규를 엄마로 착각하는 씬도 미니..

141130 사춘기 프리뷰

@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 pm02:00 최성원 - 선규 윤나무 - 영민 강정우 - 반장 임병택 - 경찬 김성철 - 용만 고훈정 - 용철 박란주 - 수희 강윤정 - 화경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그리고 꿈을 지켜내고 싶지만 벽에 부딪힌 아이들의 혼란, 방황, 자기방어 그리고 울부짖음. 같은 원작으로 만들어진 보다 좀 더 몰입할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 선규의 에피때문이었을듯. 가장 캐릭터가 굳건했고 꾸선규만의 설득의 능력이 이 어지러운 극에서 중심점이 된것같음. 나무배우의 확신에 가득찬 시니컬한 영민도 좋았음. 나는 너희와는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