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우 6

230423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스페셜 커튼콜 데이)

김주호, 최호승, 강정우, 박상혁, 김리현, 조재철P 23시즌 자첫. 너무 조았다!!! 배우들 연기 빠워 머선129 글구 목소리 합 머선129 오ㅐ케 조은거야 ㅠㅠ 누구보다 신을 찾아 헤멘 깡이반 ㅠㅠ 결벽증 노선 ㅅㅂ ㅠㅠㅠㅠㅠ 그런 사람이 이르케 무너지고 무너지고 무너지고.. 신을 이해한다고 말하는게 ㅅㅂ ㅠㅠㅠㅠㅠㅠ 너무 맛잇음 어떡함 드미가 초연때 약간 멍충(?) 본능적으로 사는 짐승(?) 같아보였는대 홋드미가…. 너무나 본인을 제대로 이해하고 아닌걸 아는데도 이성보다 본능이 앞서는 걸 그게 아버지와 닮아 있음을 저주하는게 너모 재밋다. 료샤는 겉으로는 모두를 이해하는것 처럼 사랑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뭐가 사랑이고 이해인지 몰라. 그리고 맘속으로 누구보다 아버지를 경멸해. 그가 무서운건 내 몸안에..

180401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 대학로 수현재씨어터 , pm02:00 김주호 - 표도르김보강 - 드미트리강정우 - 이반김지철 - 알료샤박준휘 - 스메르쟈코프 재관카드 스티커 선택할 수 있네? 그래서 철료사로 받았음 ㅎ 조으다. 말많고 탈많은 브까마.. 일단 자첫자막 해본다.일단 빈 무대에 나오는 배경음이 검은사제들 같고 좋다. 무대도 우울하고. 좋다! 내취향이야 !중간에 암전이 조명사고 였다니???? 원래 그런건줄; 끝나구 사과멘트 하긴했는데 오잉또잉 했네;; 위멮인데 8열 중앙 받아서 개꿀. 그리고 잎자리 비어서 시야 개꿀 !! 어려운 극이라 물음표 가득인데 강정이반 쩔었고 철료샤는 이뻤다!! 보강드미트리는 살짝 주노지뢰밟음; 여기서도 사랑맨이네;;무대 분위기 좋았고 수증기처럼 형제들 사이에 스며들었다가 사라진 스메르캐도 좋았음...

180211 난쟁이들 총막공 + 무대인사

@ 대학로 티오엠 1관 , pm06:30 윤석현 - 찰리 강정우 - 빅 백은혜 - 인어 신의정 - 백설 전민준 - 신대렐라/왕자2 우찬 - 마법사/왕자1 박정민 - 마녀/왕자3 신주협,최호중,유연,최유하 그리고 조형균,원종환 1/28 막공이었는데 연장! 해서 2/11 이 총막공이 되었다.난쟁이 잘가~~ 난쟁이 장인들 ㅜㅜ 오늘 씨원하게 웃고간다 ㅜㅜ 메모리카드 부족해서 무인찍던거 짤려써 ㅜㅜ 급한대로 폰으로 이어서 찍었는데 아쉬웁다 ㅜㅜㅜㅜㅜㅜ 힝구 드디어 두부김치 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열심히 춰서 겁나 웃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강정배우 자둘인데 빅 너모 좋잖아????? 으아 ㅠㅠㅠㅠㅠ 석찰리 진짜 웃기고 귀엽고 ㅋㅋㅋㅋㅋ 나무늘봌ㅋㅋㅋㅋㅋㅋㅋ 흉내내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석찰맄ㅋㅋ..

150928 공동경비구역JSA

@ DCF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 , pm05:00 이건명 - 지그 베르사미 강정우 - 김수혁 상병 홍우진 - 오경필 상등병 이기섭 - 남성식 일병 정순원 - 정우진 전사 앙상블 : 정용현,이윤형,이제이,박종현,김은총,장민수 강수혁.... 흠....... 배우자체의 목소리가 동굴과라서 나랑 안맞았음. 자첫인데 대사가 안들려서 아쉬웠다. 순원배우는 ㅋㅋㅋㅋ 또 귀여웠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어울려 ㅋㅋㅋㅋㅋ 근데 왜 최근작 다 군인인가여? ㅋㅋㅋ 홍경필은 진짜 좋았다!!! 유도에서 홍경찬 볼때도 쩐다고 느꼈는데 ㅠㅠ 거칠지만 따듯한 눈을 가진 장난기많은 캐릭을 잘 보여준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베르사미는 아쉬움 ㅠㅠ 그냥 이건명시 ㅠㅠㅠㅠ나레이터이자 중심인물인데 잡아끄는 매력이 없달까. 그냥 무난했..

141227 사춘기

@ 충무아트홀 블랙 , pm03:00 최성원,신성민,강정우,박정원,김성철,고훈정,강윤정,박란주 지난번엔 꾸나무로 봐서 이번엔 꾸미니로. 미니영민은 나무영민보다 더 어리고 반항심이 가득한 세상에의 복수를 꿈꾸는 치기어린 소년같았았음. 나무영민의 확고한 니들보다 내가 우위에 있다는 고고함이 보였다면 미니영민은 도도한 소년같이 난 너희들과는 달라~ 라는느낌. 나무영민보다 미니영민이 장난기도 많고 선규랑도 잘 놀아줌 ㅋㅋㅋㅋㅋ 실친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꾸선규랑 춤추러 클럽갈때 마녀 빗자루 타는 시늉하면 뺏어서 멀리 던져버리고 다시 줏어서 타고는 선규더러 뒤에타~ 하는거랑 ㅋㅋㅋㅋㅋㅋㅋㅋ CD에 지문찍히면 잠을 못잔다니까 선규얼굴에 지문찍으려고 들이대는거 ㅋㅋㅋㅋㅋㅋ 선규를 엄마로 착각하는 씬도 미니..

141130 사춘기 프리뷰

@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 pm02:00 최성원 - 선규 윤나무 - 영민 강정우 - 반장 임병택 - 경찬 김성철 - 용만 고훈정 - 용철 박란주 - 수희 강윤정 - 화경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그리고 꿈을 지켜내고 싶지만 벽에 부딪힌 아이들의 혼란, 방황, 자기방어 그리고 울부짖음. 같은 원작으로 만들어진 보다 좀 더 몰입할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 선규의 에피때문이었을듯. 가장 캐릭터가 굳건했고 꾸선규만의 설득의 능력이 이 어지러운 극에서 중심점이 된것같음. 나무배우의 확신에 가득찬 시니컬한 영민도 좋았음. 나는 너희와는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