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넬리 3

231014 파리넬리 오산

루이스초이, 김경수, 박소연, 유성재, 이한밀     너무 일찍 도착해서 멍 때리고 있는데 비가 쏟아져서 수영장 건물로 피신했다가 자켓 뒤집어 쓰고 이동.지방공이라 엠디부스에 적립신청 했다. 아이고야 이 형제를 어쩌면 좋아 ㅠㅠ 아이고야 서로가 가장 기까이 있으면서도 외로워하는게 넘 마음아푸다 ㅠㅠ 동생을 이용하면서도 아끼고 사랑하고 집착하는 리카 어쩔거임;;;; 돈 다발 들고 다 잘될거야 자기세뇌 하는거 어쩔거임;; 222222 ;;;;;;; 계속 극 내내 조대따.. 아냐 잘될거야 하는 표정이었네. 나약한 카를로를 품고 있는건 다름아닌 형아였음을.. 어린 카를로를 보내고 펑펑 우는 작리카 어쩔거임 ㅠㅠ 계속 유혹에 빠지는 형아.. 얘두 걍 동생이랑 단 둘이 지내면서 좋은 어른을 못만나서 자제심 평정심을..

180815 낭독뮤지컬 파리넬리 낮,밤

@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 pm02:00 / pm06:00 김경수 - 리카르도 루이스초이 - 파리넬리 낮/ 더블적립 데이더라! 개이득! 그리고 무나네는 얼른 대극장 파넬을 조라! 형식이 본공 이후에 따로 떨어져서 살게된 형제들이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과거를 회상함. 리카르도가 거의 극 설명하는 나레이터 급인데 그와중에 감정 이렇게 깊어! 편지 품에 안고 대사하는데 울음 삼키고 말야 ㅠㅠㅠㅠ 처음에 답장받고 몸 굳었다가 카를로..? 작게 말하고 카를로쪽 (오른쪽) 돌아보는거 조와. 왼블이었는데 리카방은 왼쪽이긴한데 리카가 자꾸 카를로 쪽을 보고 있어서 8-8 등짝미 쩔었어 8-8 오블 가서 카를로 보는 표정 보고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컷콜에서 지휘하는데 성호긋는거 몬데 88-88 카를로 뒷목..

150124 파리넬리 (세미막)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 pm07:00 루이스초이 - 파리넬리 이준혁 - 리카르도 안유진 - 안젤로 원종환 - 래리펀치 김호섭 - 헨델/카를로父 조은숙 - 어린 카를로 정지혜,지인규,임하람,김정겸,조민정,황한나,김선희,김수영,정민휘,조영아,한아정,안상은,윤영석,김재복,박상언 루이스초이 막공!!! 혈 대박!!!!!!!!!! 이걸 이제서야 보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선생님 대박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월에 유니버설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 앙상블들이랑 전출연진이랑 다같이 손잡고 돌아와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장면부터 빵빵한 성량을 터트리는 저분은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