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일 12

140601 여신님이 보고계셔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 PM 02:00 김종구 - 영범 신성민 - 순호 진선규 - 창섭 안세영 - 석구 백형훈 - 동현 문성일 - 주화 이지숙 - 여신 쓴소리좀. 전체적인 느낌은 뭔가 딱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 오스트 사고 기분좋게 들어갔는데.. 완전 안습.. 프리뷰때 너무 좋아서 종구영범이랑 성민순호랑.... 진리인 지숙여신이랑 고민해서 잡아놨더니.......종구영범 왜그래여;; 그리고 애드립 조금 줄여줘여 ㅠㅠㅠㅠㅠㅠ 너무 많아서 산만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세영석구 ㅠㅠㅠㅠㅠ 프리뷰때는 종구영범이랑 손발 착착 잘 맞더니 오늘은 왜 이렇게 삐끗해여ㅜㅜ 자꾸 어긋나서 ㅠㅠㅠㅠㅠ 아오 ㅠㅠㅠㅠ 뭐라 설명할 수 없는 찝찝한 느낌 ㅠㅠ 형훈동현은 이날 처음인데 석현동현보다 뭔가 헐렁~ 한 느..

140502 여신님이보고계셔 프리뷰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 PM08:00 김종구 - 한영범 신성민 - 류순호 최대훈 - 이창섭 안재영 - 신석구 윤석현 - 조동현 문성일 - 변주화 손미영 - 여신 (커튼콜때 성일주화가 우니까 종구영범이 볼 꼬집 ㅋㅋㅋㅋㅋ ) 재밌다고 소문이 무성한 여보셔를 드디어 보러갔다. 3일에 꿀자리를 집었는데 재관람 할인률이 제일커서 2일꺼를 보고 그 티켓으로 3일꺼를 보기로 했음.그래서 결국 1박2일 공연휴가를 가게됐음 ㅋㅋㅋㅋ2일꺼는 재관람 할인이 목적이었기때문에 제일싼 2층1열로 가게됐는데 헐 ㅠㅠ 그자리가 무대의 반을 가려버렸음 ㅠㅠ 슬프당..근데 웃긴건 3일에 꿀자리에서 본 극보다 2층 시방석에서 목빼고 배우표정도 안보이는 그곳에서 본 2일 공연이 더 즐거웠었다는거다.아무래도 종구배우의 한영범덕분이 아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