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 , pm07:00 김종구 - 바불조성윤 (조강현) - 휴마윤 아이고 뭔가 어렵네 ㅜㅜ 솜 느낌 난다더니 아주 약간 느끼고 왔다. 현실에 순응하는 휴마윤과 아름다움을 꿈꾸는 바불이 망가지는게 씁쓸하고 .... 피 웅덩이 나타났을때 잘 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장면이 자나가고 물로 씻은 두 사람이 다시 근위병으로 복귀 했을때 급 피로하고 메스꺼워서 힘들었다. 집중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휴마윤이 바불의 손목을 자르고 나서 진짜 띵 해졌음. 머리아파 ㅜㅜ 휴마윤은 바불만 옆에 있다면 거지같은 현실과 아버지의 압박속에서도 잘 참고 살았을것 같은데 자신도 예상치 못한 그 말 한마디로 피를 나눈 형제같은 바불을 그런식으로 잃어 버렸으니 결국 얼마못가 망가졌을거다. 엔딩장면이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