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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1 잭더리퍼

Riddah 2010. 9. 16. 12:03






민영기
,김성민,최민철,남문철,백민정,쏘냐

장고운, 구옥분, 서승원, 홍순범, 이재은, 김기영, 김대웅, 이진성, 이태린, 김유섭, 주환, 이지현, 김혜령, 정희정, 정영아, 김태형, 최욱로, 박규석, 서승원, 이슬기, 김히어라, 이준호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으으으... 민옵 TAT ..... 민앤더슨 막공 날인데 50% 할인이 떠서 김성민 다니엘 인데도 불구하고 급 예매했다.
이날 정말정말정말정말 김성민씨 기대 안하고 오직 민앤더슨이랑 민철잭만 보고 오려고 갔었는데 그래도 그렇지 긴성민씨 ....... 하아..... 김성민씨 다시는 뮤지컬 하지 마세여 ㅠㅠㅠㅠㅠㅠ 배우라 연기는 그럭저럭 하는데 노래가... 노래가.... ㅠㅠ 넘버 부를때마다 집중안되가지고 죽는줄 알았세여 ㅠㅠㅠㅠㅠ 아놔 이르케 잭더리퍼가 루즈해 질 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음. 감정이 하나도 안느껴진 넘버들 진짜 최악. 그리고 표정은 왜 그러세여. 진짜 50% 할인만 아니었어도 민옵 막공만 아니었어도 안가는 건데 ㅅㅂ ....
김성민씨 커버하려고 다른 배우들이 더 열심히 하는게 보였음 ㅠㅠㅠㅠㅠㅠ 그날따라 민옵이랑 민철님 쩌렁 쩌렁 하시고 또랑한것이! 하아........ 내 티켓값은 민옵+민철잭 에게 헌납하게씀 TAT

간만에 또 문로 봤는데 역시 내 취향은 법로인듯. 쏘냐글로리아는 역시 시원한 가창력이 좋았고. 민정님은 갈수록 애잔해지는 듯.

가만 보면 유더슨이 좀더 요런 어두침침한게 잘 어울리고 민옵은 시대극인듯. 민옵은 몸쓰는게 사극퓔이 나여 ;ㅁ; 특유의 소리모으는 포즈가 또 그렇고~ 그치만 민더슨도 ㅎㅇㅎㅇㅎㅇㅎㅇ 스모키 ㅎㅇㅎㅇㅎㅇㅎㅇ 애정하빈당 ㅎㅇㅎㅇㅎㅇ 젊베슬 알베르트도 기대하고 있어여 ㅠㅠㅠㅠㅠ ㅎㅇㅎㅇㅎㅇㅎㅇ


(+ 커튼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