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전블루소극장 pm03:00
최대훈 - 앙리
남문철 - 에드몽
김늘메 - 도도
우지순 - 노베르
박민정 - 엘자
고모의 재산을 물려받기위해 게이가되어 위장결혼을 한 앙리와 그의 친구 도도.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 상황에서 알고보니 아버지도 게이 였ㄷㄷㄷㄷㄷㄷㄷ
라이어나 보잉보잉같은 류라고 보면 되겠다.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곤란을겪는 주인공의 이야기다.
라이어는 내가 안봤고 보잉보잉은 한번봤는데 거짓말류 연극은 이게 제일 재밌었음.
희준배우가 하는거 보고싶었는데 걍 만원의 꿈으로 봤음.
근데 익숙한 배우가아닌데도 즐겁게 봤다.
100분인줄 알았는데 두시간했다+_+
배우들도 관객도 나도 웃느라 정신없었음.
사이드1열에 앉았는데 등짝보이는씬이 많아서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