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 - 내신1등급이 필요한, 김명준
박정표 - 눈치백단, 박수환
김보강 - 단순무식 전학생, 안종태
박시현 - 엄친아 반장, 서민영
@ 대학로 아트원씨어터3관 pm06:00
만원의 행복으로 모범생들 예매하고 남는시간으로 웨딩스캔들 예매해서 종일반 했는데
모범생들보다 웨딩스캔들이 더 재밌었다는 함정 ㅋㅋㅋㅋㅋ
모범생들은 우울하고 우울한 고삼들 이야기.
치고받고 싸우는데 진짜같아서 깜놀.
컨닝에 참여했다가 정직하게 포기한 놈 종태는 카센터 사장이됐고 주도한 두명 명준과 수환은 잘사는모습을 보니 씁쓸하더라.
뭐 결국 컨닝은 실패로 끝나고 카센터는 전학가고..... 그이후 두명이 얼마나 민영이에게 설설 기었을지 ㅜ.ㅜ
민영인 결국 검사.....클래스가 다르긴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