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2

210321 블루레인

테이 - 루크 박시원 - 존 루키페르 김산호 - 테오 고은영 - 헤이든 한유란 - 엠마 이진우 - 사일러스 재연 자첫자막. 밖에 비오는데 극장안에도 빗소리가 들려서 제법 운치있내 ㅎㅎ 무대는 초연이랑 똑같은거 가터. 아 꿀잼 ㅋㅋㅋㅋㅋㅋㅋ 너모 조아 재미써 ㅋㅋㅋㅋㅋㅋ 존루키페르 너모너모 재밌ㄷㅏ!! 마라맛이 한층 추가 댔음 아 쿨존 짱짱맨이야 아 재미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나의아들~~~~~ 크으으으으ㅡㅡㅡㅡ 쿨존 영원히 진짜 재밌다 씬나가지고 막 발버둥 주먹질 하면서 재밌어 하는거 보고 내 광대도 승천하고 잇몸도 말라감. 영원히 끝나규 루크가 엄청 멘탈 깨져서ㅜ멍때리고 있는데 그렇게 텅 빈 상태 표정연기가 아주아주 조왔다 껍데기만 남은 루크에게 충만하게 빛으로 채워주는 엠마랑 합이 너모너머 조..

190616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테이 - 루드윅 이용규 - 청년루드윅/청년카를 김지유 - 마리 차성제 - 발터/어린루드윅/어린카를 강수영 - 피아니스트 오슷을 샀다! (깨춤) 신나신나! 물개박수치며 스프링 기립해따. 사블에서 봐도 조쿠나! 넘 조아 아 어카냐 내표 이제 총막밖에 안남음 ㅠㅠ 마지막에 울면서 아빠.. 해가지고 카를... ㅜㅜㅜㅜ 엉엉 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아니 진짜로 마지막에 아빠.. 하면서 오열하기 있기 없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필에서 카를의 아들이 막 내 이름에 큰할아버지 이름이 있네? 요런 워딩이었는디 ㅠㅠ 그 말 듣는 카를 표정 아니 너무너무라고요ㅜㅜㅜㅜㅜㅜㅜ 에필로그 카를이랑 카를아들 보구 스콜 피아노 까지 들어서 넘 좋았어ㅜㅜㅜㅜㅜㅜ 참나 오슷에도 용규배우 버전만 에필 박제 되어있음 ㅠㅠ 아 정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