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막공 5

180708 라흐마니노프 총막공 + 무대인사

@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 pm02:00 박유덕,정동화 덕랗 왜케 우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도 그렇게 울더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힝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의 덕라흐는 교육많이 받고 자란 귀족자제 느낌! 도도한 라흐였어!!! 어제ㅜ작덕때는 되게 동생미 뿜뿜 했는데 ㅜㅜㅜㅜㅜ계속 왼팔 부여잡고 있는 덕라흐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힝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 달샘이 떠나고 피아노 치다가 온전한 멜로디 나오니까 달샘방 한번 보고 미소짓는거 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컴플릿 들어가기전애 옐레나 자리에 손뻗어서 ㅠㅠㅠㅠㅠㅠ 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작덕막때도 그러더니 ㅠㅠㅠㅠㅠㅠㅠㅠ나때문에.. ..

180211 난쟁이들 총막공 + 무대인사

@ 대학로 티오엠 1관 , pm06:30 윤석현 - 찰리 강정우 - 빅 백은혜 - 인어 신의정 - 백설 전민준 - 신대렐라/왕자2 우찬 - 마법사/왕자1 박정민 - 마녀/왕자3 신주협,최호중,유연,최유하 그리고 조형균,원종환 1/28 막공이었는데 연장! 해서 2/11 이 총막공이 되었다.난쟁이 잘가~~ 난쟁이 장인들 ㅜㅜ 오늘 씨원하게 웃고간다 ㅜㅜ 메모리카드 부족해서 무인찍던거 짤려써 ㅜㅜ 급한대로 폰으로 이어서 찍었는데 아쉬웁다 ㅜㅜㅜㅜㅜㅜ 힝구 드디어 두부김치 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열심히 춰서 겁나 웃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강정배우 자둘인데 빅 너모 좋잖아????? 으아 ㅠㅠㅠㅠㅠ 석찰리 진짜 웃기고 귀엽고 ㅋㅋㅋㅋㅋ 나무늘봌ㅋㅋㅋㅋㅋㅋㅋ 흉내내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석찰맄ㅋㅋ..

180128 빈센트반고흐 총막공

@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 pm06:00 김경수 - 빈센트김태훈 - 테오 + 박유덕,유승현,이준혁 (그리고 박한근,조상웅,임강성) 기립하느라 커튼콜 초반 못찍음 ㅜㅜ.. 무인에 유덕테오, 승현테오, 준혁고흐 왔다...!!! 기대 안해서 더 반가움!!!!! 작고흐도 막 반가와해서 긔여웠어 ㅎㅎ 오늘 깨오 첫등장 하자마자 눈물 쏟아져서 극 내내 운것같다. 뭐가 어떻고 이렇고 그런것 보다 그냥 빈센트를 테오를 기억속에 담으려고 엄청 노력했다 ㅜㅜ 공연도 ‘기억해줘! 빈센트 반 고흐를!’ 이라고 계속 계속 말해줘서 어제 작덕 페어막 만큼이나 뭉클하고 따뜻했고 떠나는게 너무 아쉬울 만큼 슬펐다!! 깨오의 드라마가 정말 깨알같아서 끝고통 부터 사라진것들로 이어지는 연결이 넘 좋았다!! 둘이 착 달라붙어 있어서..

150906 사의찬미 낮 세미막공, 밤 총막공 + 무대인사

@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 , 낮 세미막공 pm03:00 / 밤 총막공 pm06:00 낮 세미막공 - 정문성 안유진 이규형 밤 총막공 - 정문성 신의정 김종구 세미막에 재연의상ㅠㅠ 글루미데이ㅠㅠ 초연재연 못봐서 늠 아쉬웠는데 중간중간 재연의상 입고 나와줘서 그리고 세미막때도 입고나와서 늠 좋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말종이 문우진이 새 결말 들고와서 심덕이 떨군거랑 바꿈. 소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우관여에서 우진아 써! 싫어! 써! 명운아아아악! 이럼서 이름을 부르는데 ㅠㅠ 그때까지도 우진인 명운이를 믿고싶었는지도. 아니 명운이라는 존재를 믿고싶었는지도. 우진=사내 가 아니라 둘이 다른존재라고 믿고싶었는지도 모르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사내가 사라진뒤 우진이는..

140914 비스티 보이즈 총막공

@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 , pm06:00 정동화,김보강,이지호,고은성,김도빈 1. 프리뷰때보고 막공때 보는 동화마담. 처음과 마지막을 동화마담으로 ㅋㅋㅋㅋ 2. 아 근데 역시 동화마담이랑은 나랑 안맞아. 음청 지루했음. 플뷰때의 지루함이 동화마담 때문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뷰때와 맞먹는 지루함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찮은 마담노선이라 ㅠㅠ... 대사에서도 내가 웃고다니니까 조빱으로 보이지? 하는 대사도 있고. 완전 권력위에 올라서서 모두를 휘두르는 마담이 아니라 선수들과 동등한 느낌 혹은 선수들을 통제하려고 기를쓰는 마담이었음. 민혁이 찌르고 막 떨던것도 장난감 빼앗길까봐 망가뜨리고 혼날까봐 혹은 내가 이렇게 까지 했다는 사실에 무서워서 그런것 같은데 종구마담이나 규형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