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윤 3

190106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 백암아트홀 , pm02:00 조성윤 - 톰이창용 - 앨빈 드디어 창앨 봤어! 역시 창조의예술! 창조케미 넘넘 조았당! 청조는 과학임 ㅇㅇ창앨은 정말로 눈송이같은 귀여운 앨빈이었다. 컷콜 마지막에 막 내렸는데 창앨이 빙글빙글 턴 돌았어 ㅋㅋㅋ 빌리야? ㅋㅋㅋ 그걸 뒤에서 책상에 걸터앉은 채로 웃으면서 지켜보는 엉톰 넘 조았엉. 딱 진짜 톰이랑 앨빈 같았지. 골인 씬에서 난 춤 못가르쳐 ㅋㅋㅋㅋ 하는 엉톰 웃겼곸ㅋㅋㅋㅋㅋ 장례식 때도 엉톰이 어설프게 춤 추니까 이상한 길로 오고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어린 연기하는 창조페어 짱짱 귀엽어 ㅋㅋㅋ 눈ㅆㅏ움 개 치열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창앨 몸 진짜 잘 쓰는게 팔랑팔랑 잘 날라다니고 그래서 천사같았어. 등에..

180211 타이타닉 세미막공

@ 샤롯데씨어터 , pm02:00 김용수 - 선장 에드워드 스미스 왕시명 - 1등 항해사 윌리엄 머독 이상욱 - 2등 항해사 찰스 라이틀러 조성윤 - 화부 프레드릭 바렛 정동화 - 무선기사 해롤드 브라이드 이준호 - 1등실 승무원 헬리 에치스 권용국 - 보초 프레드릭 플릿 박준형 - 벨보이 에드워드 이희정 - 타이타닉호 소유주 브루스 이스메이 서경수 - 타이타닉호 설계자 토마스 앤드류스 김봉환 - 1등실 승객 이시도르 스트라우스 임선애 - 1등실 승객 아이다 스트라우스 윤공주 - 2등실 승객 앨리스 빈 전재홍 - 2등실 승객 에드가 빈 임혜영 - 2등실 승객 캐롤라인 네빌 서승원 - 2등실 승객 찰스 클라크 송원근 - 3등실 승객 짐 파렐 이지수 - 3등실 승객 케이트 맥고원 김리 - 3등실 승객 케이트..

170826 타지마할의 근위병

@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 , pm07:00 김종구 - 바불조성윤 (조강현) - 휴마윤 아이고 뭔가 어렵네 ㅜㅜ 솜 느낌 난다더니 아주 약간 느끼고 왔다. 현실에 순응하는 휴마윤과 아름다움을 꿈꾸는 바불이 망가지는게 씁쓸하고 .... 피 웅덩이 나타났을때 잘 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장면이 자나가고 물로 씻은 두 사람이 다시 근위병으로 복귀 했을때 급 피로하고 메스꺼워서 힘들었다. 집중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휴마윤이 바불의 손목을 자르고 나서 진짜 띵 해졌음. 머리아파 ㅜㅜ 휴마윤은 바불만 옆에 있다면 거지같은 현실과 아버지의 압박속에서도 잘 참고 살았을것 같은데 자신도 예상치 못한 그 말 한마디로 피를 나눈 형제같은 바불을 그런식으로 잃어 버렸으니 결국 얼마못가 망가졌을거다. 엔딩장면이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