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격수 2

180927 아트 마티네

@ 유니플렉스 2관 , pm04:00 엄기준 - 세르주 정상훈 - 마크 장격수 - 이반 3년만에 무대에서 그것도 대학로 에보는 엄배우! 오랜만이에여!! ㅠㅡㅜ!!! 8열 (실7열) 인뎈ㅋㅋㅋㅋ 아 역시 유플레기는 유플레기다 ㅋㅋㅋㅋㅋ 시야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잊고 있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몬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코믹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상한 단어로 유치하게 싸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 ㅋㅋㅋㅋ 간만에 껄껄 웃으면서 봤닼ㅋㅋㅋㅋㅋㅋ 웅범으로 보면 더 재밌을것같앜ㅋㅋㅋㅋㅋ마지막에 맥주 시원하게 들이키는 모습보고 야 얘네들 절..

111026 빨래

내가 대충만든 빨래 10차 포스터.. 원래 포스터 찾기 귀찮... 이규형-솔롱고차미연-나영강정임-주인할매한세라-희정엄마장격수-구씨안두호-빵박철완-마이클신문경-여직원 @ 학전그린 소극장 (pm04:00) 두번째 보는 빨래. 이번에도 규형롱고 꺼로 보게 됐다. 다른롱고도 봐야하는데 언제쯤이 될런지 ^^;; 처음봤을때는 할머니 사연에 눈물 펑펑 쏟았는데 ㅡ울어라울어라 하는 신파 대목이라 거의 여기서 모든관객이 눈물바다.ㅡ이날은 할머니보다 나영이가 사는게 왜이렇게 힘드니ㅡ! 하고 울부짖는데 그게 와닿았다. 나도모르게 울고있더라고.그러곤 후반에 비누방울 흩날리면서 '빨래가 바~람에 흩날리는것 처럼~' 하고 넘버나오는데 또 울컥.정말 이 뮤지컬은 묘한 마력이 있는듯.위로 받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