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민 6

220319 웨스턴 스토리

김이후 - 제인 존슨 배나라 - 빌리 후커 신성민 - 와이어트 어프 정연 - 조세핀 마커스 원종환 - 조니 링고 정재헌 - 버드 장재웅 - 해리 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 그오있 뭔뎈ㅋㅋㅋㅋㅋㅋㅋ 쩡연 담배들고 벌벌떠는 연기 하자넠ㅋㅋㅋㅋㅋㅋㅋㅋ 그오있 합창하는거 좀 짜릿했닼ㅋㅋㅋ 마지막에 계속 사챤 크오 하는데 웃겨 죽는쥴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조니 링고 2막에만 나오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근데 2막에 존재감 ㅋㅋㅋㅋㅋㅋㅋㅋ 뭔데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인류애로 끝나는거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정연 합 너무 웃기닼ㅋㅋㅋㅋ 어쩔수업이 뭔가를 막 하는뎈ㅋㅋㅋㅋㅋ 넘 웃기고 기엽고 ㅋㅋㅋ 누나! 하면 누나라고 하쥐마이쉐키야 막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그 더빙톤 내는 쩡연 넘 기엽고 잘하고..

160828 카포네트릴로지 - 루시퍼

@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 pm05:00 배수빈,신성민,임강희 배닉 연기 후덜덜 하네!! 목소리 넘 꿀! 실질적인 조직의 수장~ 비밀많은 남자에 딱! 초반에 말린이랑 꽁냥거리다가 비극으로 끝나는데 오직 자기편이 말린 하나만있다고 생각하는 닉이 그녀를 잡아두기위해 하는 모든 행동들이 결국 파멸의 길로 가는데 슬프고 무서웠다. 영맨ㅡ미니마이클은 진짜 얼굴이 열일하네~ 약간 유약+어리버리하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청년느낌! 제복도 넘 이쁘게 어울리고 비중이 넘나 적었는데 나름 임팩트는 었었다. 강희말린 눈빛변하는 연기 쩔었음. 차사고 후에 닉에대해 깨달은 그 눈빛! ㅎㄷㄷ~ 닉이 흰셔츠->검은셔츠 로 환복하는데 루시퍼에 걸맞는 의상체인지 였던듯. 분노하는 연기는 좋았지만 말린을 넘 거칠게 대하는게 약간..

141227 사춘기

@ 충무아트홀 블랙 , pm03:00 최성원,신성민,강정우,박정원,김성철,고훈정,강윤정,박란주 지난번엔 꾸나무로 봐서 이번엔 꾸미니로. 미니영민은 나무영민보다 더 어리고 반항심이 가득한 세상에의 복수를 꿈꾸는 치기어린 소년같았았음. 나무영민의 확고한 니들보다 내가 우위에 있다는 고고함이 보였다면 미니영민은 도도한 소년같이 난 너희들과는 달라~ 라는느낌. 나무영민보다 미니영민이 장난기도 많고 선규랑도 잘 놀아줌 ㅋㅋㅋㅋㅋ 실친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꾸선규랑 춤추러 클럽갈때 마녀 빗자루 타는 시늉하면 뺏어서 멀리 던져버리고 다시 줏어서 타고는 선규더러 뒤에타~ 하는거랑 ㅋㅋㅋㅋㅋㅋㅋㅋ CD에 지문찍히면 잠을 못잔다니까 선규얼굴에 지문찍으려고 들이대는거 ㅋㅋㅋㅋㅋㅋ 선규를 엄마로 착각하는 씬도 미니..

140601 여신님이 보고계셔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 PM 02:00 김종구 - 영범 신성민 - 순호 진선규 - 창섭 안세영 - 석구 백형훈 - 동현 문성일 - 주화 이지숙 - 여신 쓴소리좀. 전체적인 느낌은 뭔가 딱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 오스트 사고 기분좋게 들어갔는데.. 완전 안습.. 프리뷰때 너무 좋아서 종구영범이랑 성민순호랑.... 진리인 지숙여신이랑 고민해서 잡아놨더니.......종구영범 왜그래여;; 그리고 애드립 조금 줄여줘여 ㅠㅠㅠㅠㅠㅠ 너무 많아서 산만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세영석구 ㅠㅠㅠㅠㅠ 프리뷰때는 종구영범이랑 손발 착착 잘 맞더니 오늘은 왜 이렇게 삐끗해여ㅜㅜ 자꾸 어긋나서 ㅠㅠㅠㅠㅠ 아오 ㅠㅠㅠㅠ 뭐라 설명할 수 없는 찝찝한 느낌 ㅠㅠ 형훈동현은 이날 처음인데 석현동현보다 뭔가 헐렁~ 한 느..

140503 여신님이 보고계셔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 PM06:30 정문성 - 한영범 신성민 - 류순호 진선규 - 이창섭 정순원 - 신석구 윤석현 - 조동현 주민진 - 변주화 이지숙 - 여신 ( 순원석구랑 진창섭 드잡이질 ㅋㅋㅋㅋㅋㅋ ) 순호랑 동현 캐스트만 빼고 2일 과 다른 캐스트. 정문성 배우는 그동안 여러 극에서 봐 왔어서 기대하고 봤는데 전날 종구영범이 늠 취향이었어서 ㅠㅠ 으으... 좀 아쉬웠다. 종구배우가 톤이 높아서 잘 질러주는구나! 하고 느꼈음 ㅋㅋ 문성배우의 영범은 짠내나는 디테일이랄까 캐릭터에 드라마, 설정을 잘 넣었다고 할까. 좀더 가까이에서 보니까 깨알같이 연기하는게 눈에 보였다. 면도하면서 베여서 아파하는 장면이라던가 그런거. 다른 군인들은 전날 캐스트랑 비슷하게 느껴질 정도였는데.. 2층에서 봐서 디테일..

140502 여신님이보고계셔 프리뷰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 PM08:00 김종구 - 한영범 신성민 - 류순호 최대훈 - 이창섭 안재영 - 신석구 윤석현 - 조동현 문성일 - 변주화 손미영 - 여신 (커튼콜때 성일주화가 우니까 종구영범이 볼 꼬집 ㅋㅋㅋㅋㅋ ) 재밌다고 소문이 무성한 여보셔를 드디어 보러갔다. 3일에 꿀자리를 집었는데 재관람 할인률이 제일커서 2일꺼를 보고 그 티켓으로 3일꺼를 보기로 했음.그래서 결국 1박2일 공연휴가를 가게됐음 ㅋㅋㅋㅋ2일꺼는 재관람 할인이 목적이었기때문에 제일싼 2층1열로 가게됐는데 헐 ㅠㅠ 그자리가 무대의 반을 가려버렸음 ㅠㅠ 슬프당..근데 웃긴건 3일에 꿀자리에서 본 극보다 2층 시방석에서 목빼고 배우표정도 안보이는 그곳에서 본 2일 공연이 더 즐거웠었다는거다.아무래도 종구배우의 한영범덕분이 아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