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6

111116 삼총사 마티네

삼총사장소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출연이지훈, 서지영, 신성우, 소냐, 유준상기간2011.11.03(목) ~ 2011.12.18(일)가격VIP석(금요일 저녁~일요일 낮) 130,000원, VIP석(평일, 일요일 저녁) 120,000원, R석(금요일 저녁~일요일 낮) 110,000원, R석(평일, 일요일 저녁) 100,000원, S석(금요일 저녁~일요일 낮) 90,000원, S석(평일, 일요일 저녁) 80,000원, A석(금요일 저녁~일요일 낮) 70,000원, A석(평일, 일요일 저녁) 60,000원, B석(금요일 저녁~일요일 낮) 50,000원, B석(평일, 일요일 저녁) 40,000원 @ 성남 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 pm04:00 손수건으로 유토스랑 아라민스 땀 닥아주는 엄타냥!깨알같이 바뀐 장면도 있..

110903 ~ 110904 팬텀&지킬 뮤직오브더나잇 2011 갈라콘서트

@ 샤롯데씨어터 (pm03:00 이틀 모두 3시 공연) 홍광호, 김선영, 김소현, 브래드리틀 지킬앤하이드 서울막공이 끝나고 한 갈라콘서트. 한참 홍배우에 출구를 못찾고 허우적댈때였는데 1층에 자리가 없는거임 ㅠㅠ 고민하다가 2층 질러서 다녀옴 ㅠㅠ 뭐 망원경 있으니까. 브래드리틀이 오유넘버 뮤직오브더나잇 을 짧게 부르고 오유서곡이 나오면서 공연시작. 얼랍이랑 SHE~ 부르고 소현님이 나와서 씽콥미 하시더니 브래드가 다시 나와서 테잌미 듀엣 시전. 그러곤 소현님이 솔로로 원스+레미넘버 아이드림드어드림 두곡편곡해서 불러주시곤 멘트와 함께 진성으로 14층을 불러주심1! 오오미 ㅠㅠ 이~뻐!!!!!!! 다음으로는 기다리던 홍배우가 나와서 마르고닳도록 불렀던 디시져모멘~~~ 불러주고 참예뻐요불러줌. 아...요때까..

110529 지킬앤하이드

@샤롯데씨어터 (pm02:00) 홍광호 , 김소현, 선민 김봉환,이희정,김선동,강상범,김태문,정현철,홍미옥,이용진 염혜정,조현태,이경두,박유덕,이나영,손진오,박종원,윤민우,김이삭,김보경,정성진,김수연,방지숙 홍김쏘 였는데 홍김선으로 캐스트 변경. 근데 1열이라 걍 다녀왔음 ㅠㅠ 이사회에서 신나서 말하다가 화내다가 애절하게 기회달라고 하더니 기각되니까 넘 좌절 하더라고 ㅠㅠ 그동안 거의 대부분 이사회들에 대한 분노가 많이 보였는데 이날은 좌절모드가 더 강했던듯. 지금 이순간 가지는 목이 안풀린것 같았는데 얼랍1에서 빵 터트리더라 ㅠㅠ 도입부 부터 고음 쫙 뽑아주고 으으...ㅠ.ㅠ 대사 칠때랑 노래할때 간간히 쇳소리 나왔는데 애절함으로 승화 시켜서 좋았음 ㅠㅠ 홍지킬이시여 ㅠㅠ 이날 전체적으로 애절한 지킬이..

110417 지킬앤하이드

뮤지컬 어워즈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주연상 한번 가자!!!!!!! @샤롯데씨어터 pm06:30 홍광호 - 지킬/하이드 김소현 - 엠마 김선영 - 루시 김봉환,이희정,김선동,강상범,김태문,정현철,홍미옥,이용진 염혜정,조현태,이경두,박유덕,이나영,손진오,박종원,윤민우,김이삭,김보경,정성진,김수연,방지숙 아.. 2열 좋아 *-_-* 으흥~ 1막이날의 지킬은 살짝 격앙되어 있던듯, 분노 게이지가 조금 높은 지킬이었음. 아이닛투노 할때는 아무것도 없이 가시밭길을 헤쳐나가는 듯 '반드시 해내야만해!' 라는 명제를 짊어진 것 처럼 힘들어보였음.파사드때 앙상블에 둘러 싸여서 박자에 맞춰서 주위를 둘러보는 액션을 하는데 이날따라 벽에가로막혀 앞으로 나갈수없는 지킬의 모습이 보여서 안습 ㅠ_ㅠ 루시나타나는 타이밍에 ..

110319 지킬앤하이드

@ 샤롯데씨어터 pm07:30 조승우,김소현,선민 김봉환,이희정,김선동,강상범,김태문,정현철,홍미옥,이용진 염혜정,조현태,이경두,박유덕,이나영,손진오,박종원,윤민우,김이삭,김보경,정성진,김수연,방지숙 맥스티켓 둘러보다가 4열 R석 하나가 빨갛게 불 들어왔길래 냉큼 집어서 다녀왔음. 기대를 너무 많이 하고 갔는지 생각보다 별로 -_- 조지킬을 보고나서야 내가 노래를 중시한다는걸 깨달았다 ;;;;;;;;;; 내가 조지킬 넛때문에 찜질방에서 1박을 했는데 ㅠㅠ 나에게 실망을 주다니 ㅠㅠㅠㅠㅠㅠㅠ 오스트 들을때도 그랬지만 음.. 역시 조승우는 비음섞인 목소리였어. 개인적으로 비음섞인 목소리 별로=_= 라서.. 더 마음에 안 들었던듯. 일단 조지킬은 같은대사를 두번 반복하면서 강조하는 방법을 쓰더라. 그래서 지킬..

110313 지킬앤하이드

홍광호 - 지킬/하이드 김소현 - 엠마 선민 - 루시 김봉환,이희정,김선동,강상범,김태문,정현철,홍미옥,이용진 염혜정,조현태,이경두,박유덕,이나영,손진오,박종원,윤민우,김이삭,김보경,정성진,김수연,방지숙 @ 샤롯데씨어터 pm02:00 장황한 후기 ~.~ 첫 넘버부터 전에 봐왔던 그 어떤때보다 확신과 신념에 가득찬 지킬박사님. 인상실험만 하면 반드시 소외된 사람 = 아버지를 살릴수 있다는 그런 확고한 의지가 보였음. 그러다 보니 이사회때도 좀더 강력하게 자신의 뜻을 주장하게 되어서 좋았어. 하지만 그 뜻이 이사회진들에게 통하지 않으니까 화가 부글부글하는데 왠지 요때부터도 감정이 더 잘 느껴지는거다. 오오.. 역시 홍배우님은 할때마다 진화하고 계심 ㅠ.ㅠ! 근데 이사회진들 목소리 완전 간듯, 특히 비콘스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