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 pm5:00 박유덕 - 그레이 헌트유승현 - 와이트 히스만임준혁 - 휴 대커 왜 타극 지뢰 팡팡 터진다고 했는지 알것같고 ㅋㅋㅋ 난 초반에 그레이가 타자기 치면서 대사칠때 사찬 유서넘버 생각나는거 외에는 괜춘했다. 이번에도 바규덕은 실패를 맛보는 역할이라 라흐생각이 조금 났을뿐 관극 잘 한것 같다. (극 두개... 지뢰...) 잔인하거나 폭력적인 장면이랄게 없어서 왜 등급을 올렸는지 의문임. (뮤터뷰 둥절)그레이가 왜 그런선택을 했는지 ??? 였는데 엔딩에서 그레이가 직접 말해준다. 주변사람 특히 와이트가 자기의 글때문에 변해가는게 무서웠다고. 와이트가 한 짓을 생각해보면 아마 나중에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더 끔찍한 짓을 저지를것 같은 느낌은 있었다. 그레이덕분에 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