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원씨어터 1관 , pm02:00 주민진,정민,기세중 정민의신 눈물 뚝뚝 흘려 ㅠㅡㅜ 호와 불호를 왔다갔다 했는디 전체적으로 호가 많았어. 이번에도 중반즈음에 되게 영혼없이 하는것 같아서 흠 했는데 후반이 넘 조아서 ㅠㅡㅜ 첨 봤을때보다 더 좋아! 명렬이한테 압박당할때 아니라고 책상 그림자에 숨어서 막 그러는데 눈물 뚝뚝 ㅠㅠㅠ 케이 끌어안고 울다가 햇빛쏟아지는 거 보고 세상환하게 웃더니 자기손 대보고 케이손 들어서 대주고 흐미 ㅠㅠㅠ 눈물좀 났다 ㅠㅠㅠㅠ 그리고 주사기 으신팔 잡아채다가 떨어졌는데 케이가 주워서 스스로 주사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케이야 ㅠㅠㅠㅠㅠㅠ 그러고 나서 명렬이가 커튼 열어서 빛때문에 괴로워하다가 정면으로 창 보면서 빛을 뚫어지게 봤음 ㅠㅠㅠㅠ 허 ㅠㅠㅠㅠㅠㅠㅠ 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