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 , pm03:00
성두섭 - J
김경수 - S
이선근 - K
허류ㅠㅠㅠㅠㅠㅠ 두섭J ㅠㅠㅠㅠㅠㅠ무너지는 연기 존조휴ㅠㅠㅠㅠㅠㅠ 넘나 조아서 물개박수 치고오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천재 친구에게 늘 지는것 같았던 J가 오롯이 스스로 음악을 작곡하기 위해 K를 찾아왔는데 그게 괴물이 되는 시작이었음. 압박감에 잘못된 길로 빠지게 되고 친구까지 위협하고 ㅠㅠㅠ 마지막에 '너를 받아 적는다'며 울먹이는데 넘나 안타까운것 ㅠㅠㅠㅠㅠㅠㅠ 왜 이렇게 까지 해야했는지 S는 알아줬어 ㅠㅠㅠ 알아줬다고 ㅠㅠㅠㅠㅠ S가 K도 찾고 모든일을 기자에게 알리고 진상을 파헤치고 ㅠㅠㅠㅠㅠ 극 내내 J를 걱정해 주고 니가 작곡한거라고 해주고 ㅠㅠㅠㅠ 마지막이라고 하지 말아줄래 ㅠㅠㅠㅠㅠ 넘 스윗한것 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두섭시가 흰 니트를 입고 나와 '선생님' 하고 부르느데 이미 취직을 당해벌임 8ㅁ8 경수배우 보러 간건데 두섭배우한테 치이고 온;; 극초반이랑 중반이랑 엔딩때 두섭시 목소리 변화도 소름임 ㅠㅠ 헐 ㅠㅠ
포토카드 받는데 누구거로 드리까여? 해서 급 머릿속이 하얘짐 ㅋㅋㅋㅋ 앞에있는 캐슷보드 보고 간신히 말했는데 잘못해쓰면 배우별명 애기할뻔했자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