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로 TOM 1관 , pm03:00 문태유 - 조지 임병근 - 레니 손지윤 - 컬리부인 김지휘 - 컬리/슬림 김대곤 - 캔디/칼슨 오랜만에 빙그니. 무대엔 커피콩,나무로 된 상자들 그리고 배경은 별이 빛나는 노을 같은 색감 이었음. 모지 은은한 나쁜자석 같은 이 느낌... 컷콜에도 레니네 ㅋㅋㅋㅋㅋ 거대하고 순수한 애기여 ㅋㅋㅋㅋㅋㅋ총먹하던 빙초 어디가고 빙애기라니 이래서 배우인가보다 했다 진짜 신기하고ㅋㅋ 캐릭터 자체가 감정을 받는 역할이라 잘못하면 튈수 있는데 중심을 잘 잡은것 같음. 롤오버앞주머니에 양손 넣는거ㅋㅋ귀여웤ㅋㅋ 뭔 말 할때마다 객석 여기저기서 앓는 소리 나옴 ㅋㅋㅋㅋ 계속 사고를 치는 레니는 그럴마음이 없었다 라고 하지만 .. 자기가 하고싶은 일은 무조건 해야하는 거라 모랄가 미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