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엑스 오디토리움 1. 티켓오픈할때 예매를 못해서 땅파고 있었는데 혹시나 하고 들어갔다가 D열 1,2번 좌석을 잡았다. D열 중앙에 통로쪽이라 나름 잘 보여서 만족. 공연장은 양 사이드로 넓게 퍼진 형태. 전석 동일가격 이었는데 같은 돈 내고 사이드에 앉은 사람들을 보니 안습. 공연장 진짜 찾아가기 어렵더라. 나올때도 한참 헤멨음 ㅠ_ㅠ 2. 조금 일찍 공연장에 들어갔는데 무대에 흰 천막의 씌여있길래 기념사진좀 찍으려고 했더니 금세 진행요원이 달려와서 안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셀카찍는데 그것도 안된다고 해서 완전 어이없음. 객석을 배경으로 내 얼굴 찍겠다는데 뭔 상관임? -_- 3. 내 옆에 카메라맨이 있었는데 -콘서트 DVD를 내려고 하는건지, mnet에서 유료결제로 파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