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04.17 (19:00~) 대학로 예술마당 3관 곽선영 - 나난 김민주 - 동미 김남호 - 정준 박영필 - 수헌 김준호 - 멀티남 문슬아 - 멀티녀 1. 40%할인으로 1열에서 관람. 공짜 아이스크림도 얻어먹었다. 영화도 예전에 보았었고 롱런하는 작품이라길래 기대하고 갔다가 조금 실망. 어떤 느낌하나 없는 그저그런 뮤지컬로 기억될듯. 무대장치는 좀 신기했다. 나난의 구두모양 침대도 귀여웠고. 2. 귀여운 선영나난! 도끼병의 여주는 한눈에 쏙 들어올만큼 귀여웠다. 게다가 민주님의 터프하고 쿨한 동미도 멋졌고 -현실에서 보면 약간 민폐캐릭인데 참 맛깔나게 표현한듯.- 영필수헌은 음.... 준호멀티도 음...그냥 넣어두자-_- 슬아멀티는 쫌 귀여웠음. 마지막으로 정준역의 남호님!! 으아 출연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