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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6 스모크 커튼콜데이

김경수 , 홍승안 , 김지유      작초 디텔 다 있네 ㅠㅠ 사랑하는 문어체 감격 ㅠㅠ 띄어쓰기 없이 다다다 대사하는거 몬데 너므 좋다 ㅠㅠ  홍이랑 해를 극 내내 비웃는거 너무 조아 버석버석 바스라지는 작초….. 작초가 홍한테 방법잇냐고 물어볼때 그래, 들어나보자. 하고 고개 끄덕끄덕 하는거 넘나 조음. 웃는얼굴 마니 보여주는데 그게 다 비웃는 거라는점이 ㅋㅋㅋㅋ 너무 조아 ㅋㅋㅋㅋ 오프닝에 깨어나서 ? 하고 주변 확인 한 다음 하! 웃는거 아 진짜 지긋지긋하다는 듯 또야? 하는 그런느낌 루프도는 작초..  초,미안해 하고 해가 어떤 선택을 할지 직감하고 무너지는 얼굴. 홍을 안는 팔. 지유홍 나 너무 좋았어. 덕분에 광광 울었음 ㅠㅠ 어케 그렇게 완벽하게 과거,고통,상처,흔적,사랑.. 그리고 삶의 ..

231014 파리넬리 오산

루이스초이, 김경수, 박소연, 유성재, 이한밀     너무 일찍 도착해서 멍 때리고 있는데 비가 쏟아져서 수영장 건물로 피신했다가 자켓 뒤집어 쓰고 이동.지방공이라 엠디부스에 적립신청 했다. 아이고야 이 형제를 어쩌면 좋아 ㅠㅠ 아이고야 서로가 가장 기까이 있으면서도 외로워하는게 넘 마음아푸다 ㅠㅠ 동생을 이용하면서도 아끼고 사랑하고 집착하는 리카 어쩔거임;;;; 돈 다발 들고 다 잘될거야 자기세뇌 하는거 어쩔거임;; 222222 ;;;;;;; 계속 극 내내 조대따.. 아냐 잘될거야 하는 표정이었네. 나약한 카를로를 품고 있는건 다름아닌 형아였음을.. 어린 카를로를 보내고 펑펑 우는 작리카 어쩔거임 ㅠㅠ 계속 유혹에 빠지는 형아.. 얘두 걍 동생이랑 단 둘이 지내면서 좋은 어른을 못만나서 자제심 평정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