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83

100321 쉬어매드니스

@ 상명아트홀1관 성준서 - 강우진(강형사) 이이림 - 조호진(죠지) 김송이 - 권영화 방기범 - 오준수 김나미 - 장미숙(수지) 정순원 - 조영민(조형사) 1. a열....... -_- 싼게 비지떡이란 말은 이럴때 쓰는 것인가! 간만에 저렴하게 보려고 예매한 연극이! 약간의 시야장애라니 이건 완전 사석이잖아 ㅠ_ㅠ 그나마 a열에 앉은 사람이 없어서 사이드로 옮겨 봤지만. a열은 완전 사이드 아님 안되겠더라-_- 가운데 세면대가 무대 반을 가려! 돈아까워 ㅠ_ㅠ 2. 끝날때 즈음 강형사가 "누가 범인일것 같"으냐며 투표를 하라고 한다. 배우들 중 표를 많이 받은 한명이 범인으로 결말이 나는데, 그동안 우리가 추리한 그리고 제보한건 뭐가 되는거지? 으....-_- 3. 2막에서 관객들의 질문공세가 퍼부어 ..

100314 피크를 던져라

@ 대학로 아티스탄홀 장인섭-보컬 인하 윤정빈-기타 지우 김하나-드럼 지아 박계훈-베이스 후니 김명선-건반 서윤 최두영-멀티 신이 1. 1열에서 관람. 예매할때 A열은 닫혀있고 B열부터 판매하더니 B열이 1열이었나보다. 그런데 무대가 너무 높은데다가 가까워서 목 꺾어질뻔..! 내 무릎과 무대 간격이 단 30cm도 안돼더라! 그 앞으로 관객들이 지나다니는데 짜증날뻔 했음. 원래 여타 소극장처럼 1열보다 무대가 낮은 곳 인데 콘서트 뮤지컬이라 무대를 높게 세운 듯. 2. 일단 깔건 까고 가자. 음향....-_-.... 나랑 싸울래연........ 무대 위에 스피커가 있었는데 -내 바로 앞이었음- 배우 목소리가 들렸다 안들렸다 해서 무척 거슬렸다. 특히 신이 마이크가 유독! 으으.... 후니도 가끔 그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