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S홀
1. 5월2일 고대해 마지않던 엄배우를 보고 왔다 ㅠ_ㅠ 응헉응헉 그리고 한참 후에나 발로 쓰는 후기.
2. 예술의 전당 근처라고 해서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이눔의 버스시간표가 바뀌어서 -_-; 여차저차해서 정말정말 간신히 도착할수있었음.티켓을 받고 입장했는데 생각보다 적었던 선물더미 (.....) 다음번엔 꼭 준비해갈게요 ;ㅁ; 아..하하하하...
3. 풀메이크업에 수트에 쌩눈.. 샤방샤방하게 하고 나타난 배우님을 맞이하사... 숨한번 넘어가고!!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ㅁ; 저질 휘발성 메모리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 곧 개봉할 영화의 스포를 (....................) 엄청나게 뿌려주시고, 이상형 월드컵에서 문근영양을 꼽은것, 몬테크리스토에서 키스씬에 대한 이야기 -키스 이야기로 팬미팅 내내 우려먹은 듯-, 그리고 엄닷 운영진들이 열심히 준비해온 영상들ㅋㅋㅋ 깨알같은 영상 보느라 너무 웃어서 얼굴이 굳을 정도 였음 ㅋㅋㅋㅋ 배우님이랑 가위바위보 해서 선물도 주고 받은 분들 부럽긔 ㅠㅠ 깨알같이 두시간반동안 진행하고 원래는 노래를 하려고 했다는 배우님. 그치만 목이 안좋아서 ㅠ_ㅠ 악수회로 마무리. 한분한분 눈 마주치며 악수해주는데 내차례에 와서는 하시는 말이 "무슨 기계같애" ㅋㅋㅋㅋ 악수하는 기계라고 하신듯 ㅋㅋㅋㅋ 긔요미 가트니라규! 사진촬영 불가라 아쉬웠음, 마지막에 포토타임 한번 해주지. 나오다가 벽에 붙어있는 포스터도 득템 ㅇ_ㅇ!!!! 2년만에 한 두번째 팬미팅이라니 다음번엔 또 언제할건가영...
4. 모두 끝마치고 근처 에서 밥먹고 귀가. 더워 죽는줄 알아따 -_-;;;;;;;;;;;;;;;;;; 날이 너무 화창했음 ;;;;;;;;;;;;;;;;;;;
5. 통큰 배우님 ㅠㅠ 팬미팅 참석자 전원에게 <파괴된사나이> 티켓 쏘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