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버설아트센터 pm02:00
민영기 - 알베르트
박건형 - 베르테르
임혜영 - 롯데
이진규 - 카인즈
최나래 - 오르카
이호 - 피터(소문꾼)/카인즈 언더스터디
이승근 - 법관
김도영 - 괴테
유철호 - 하인리히(하인)
양승리 - 집사/알베르트 언더스터디
강민욱 - 캐스트너
윤동현 - 베르테르 언더스터디
김은희 - 오르카 언더스터디
박범정 - 에에그레/롯데 언더스터디
윤현아 - 상심녀
정혜정 - 마부
윤미연 - 베르타
도례미 - 에밀리아(하녀)
방글아 - 꽃처녀
3열 중앙에서 보고 왔다. 역시 눈물석보다 몰입이 잘 되서 흡족. 처음 보러 갔을때 눈물석 갔다가 완전 짜증났었는데 으응으... 그따위 사석을 6만원에 팔다니 .. 잊지 않겠다 -_- 크르르르르릉.....
완전 중이라 롯데랑 베르테르를 보고 알베르트가 문뒤에서 버럭 화내는 장면을 못 보았다. 전에도 급 나와서 언뜻 봤는데 ㅠㅠ 차도남의 정석 민알베르트 하악하악하악.... 극 내내 움직임도 적고 대사도 적고 분량도 적고-_-... 그렇지만 멋졌음!! 민옵이시여 TAT..!!!!
그치만 뮤지컬 자체는 나랑 안맞아. 한번 더 봐도 별로야. 엄배우가 베르테르 한거 동영상으로 볼 때는 이렇지 않았는데;; 음흠.. 역시 공연은 애정배우가 주인공일때 보러 가야 함 ㅇㅇ
내 티켓값은 이번에도 온전히 민옵에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