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준 6

100613 몬테크리스토

@ 유니버설아트센터 엄기준-몬테크리스토 백작/에드몬드 단테스 차지연-메르세데스 , 조휘-몬데고 , 전동석-알버트 이용근-파리아신부/에드몬드 아버지/나폴레옹 이미경-발렌타인 , 조순창-빌포트 , 장대웅-당글라스 한지연-루이자 , 김나무-모렐 , 이정수-자코포 강동주,김기종,김영완,김윤정,김종우,김창호,김형균,박수진,박은석,방글아,이성미,장대웅,최유리,크리스조,홍륜희,홍현표,황세준 천성이 게을러 이제사 쓰는 엄몬테 서울막공 후기. 1. 낮공, 그러니까 엄+차배우의 서울 막공을 다녀왔다. 밤공때는 류정한배우님의 서울 총막공이 있었으나 티켓팅의 실패로 패스. 마니아석 초초끝에서 마지막 몬테를 보고 옴. 몇몇씬 - 특히 너희에게 선사하는 지옥에서 앞에선 당글라스,빌포트 때문에 배우님이 안보였으나 막공다운 감정몰입..

100523 몬테크리스토

솔로곡 차분히 부르시고는 엄몬테랑 앵콜할때 울먹울먹 하는 차메르. 그리고 격한 키스! @ 유니버설 아트센터 엄기준-차지연-조휘-전동석-조원희 ▼ 퇴근길 긴긴~후기들 보려면 클릭!! 1.1막 일단 엄에드몬드 찬양!! 곱다 고와 ㅠ ㅠ 초장부터 계속 부비부비 하는 에드몬과 '메세데스' 에드몬드때 배우님은 진짜 샤방샤방 빛나는 듯 ㅠ_ㅠ 반지를 줄때 차멜세의 감격한 표정과 뿌듯한 엄에드몬 ㅋ_ㅋ 약혼식때 표정이 정말 씐나씐나 하는 앙상블과 주인공들. 와중 오른쪽 무대 끝에서 마뜩찮아하던 당글라스 표정을 처음으로 봤다. 그리고 몬데고랑 당글라스가 배 위에서 숙덕숙덕 하다가 에드몬드가 쳐다보면 손 흔들흔들 하는거도 보고. 손잡고 다이아몬드 스텝 밟으며 덩실덩실하는 배우님은 진짜 긔염긔염 열매 드셨나여. 하악하악 ..

100501 몬테크리스토

@ 유니버설 아트센터 신성록 - 에드몬드 단테스,몬테크리스토 백작 / 차지연 - 메르세데스 / 최민철 - 몬데고 / 김승대 - 알버트 / 이용근 - 파리아신부 조순창,장대웅,한지연,이미경,이정수,김나무,크리스조,김기종,김영완,홍현표,김형균,김종우,홍륜희,강동주,박수진,김창호,이성미,최유리,박은석,황세준,방글아,김윤정 1. 만원의 행복으로 2층 A석에서 관람. 사이드 쪽이었는데 시야장애가 없었다! 원래 만원의 행복이 매진이었는데 잠깐 가보니 한자리 남아있더라. 그래서 얼른 겟 했는데 사이드라 걱정했는데 나름 잘 보고 왔다. 주변에서 공연중에 시끄럽게 떠들던 당신들!! 공연중엔 정숙합시다. 쫌! 2. 24일에 첫공 찍고 1일...그러니까 일주일 간격인데 나름 대사를 다듬었더군. 발렌타인이 백작을 디스(.....

100424 몬테크리스토

@ 유니버설 아트센터 엄기준 - 몬테크리스토 백작,에드몬드 단테스 옥주현 - 메르세데스 / 최민철 - 몬데고 / 김승대 - 알버트 / 이미경 - 발렌타인 조원희 - 파리아 신부,루이 단테스,나폴레옹 / 김나무 - 모렐선주 조순창 - 빌포트 / 장대웅 - 당글라스 / 한지연 - 루이자 / 이정수 - 자코포 크리스조,김기종,김영완,홍현표,김형균,김종우,홍륜희,강동주,박수진,김창호,이성미,최유리,박은석,황세준,방글아,김윤정 - 앙상블 엄기준배우의 첫공. 낮공,밤공 둘다 다녀왔다. 1. 낮공은 2열에서 관람 -1열은 판매하지 않기때문에 사실상 1열이라고 봐야할듯. 몬테마니아석으로 바뀐바람에 50%할인. 그치만 명백히 시야장애석이었다. 중앙은 오피석때문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그나마 괜찮은데 통로쪽은 배우의 무릎밑..

100214 맨 오브 라만차 (Man Of La Mancha)

@ LG아트센터 세르반테스,돈키호테 : 류정한 알돈자 : 김선영 산초 : 이훈진 여관주인 : 민경언 여관 여주인 : 한지연 까라스코 : 이계창 안토니아 : 정명은 신부 : 이영기 가정부 : 김현숙 이발사 : 김호 페드로 : 배준성 안셀모 : 김영완 노새끌이 : 우원호 임재현 장민 황세준 페르미나 : 김진숙 (스윙 : 김준오 김민주) 1. 처음에 정성화-이혜경 페어로 보고 이번엔 류정한-김선영 페어로 선택. 설연휴 30%할인으로 관람했다. 14시 공연 예매했다가 영 안될것 같아서 18시 공연으로 체인지. 자리는 7열 vip. 역시 vip값을 하는듯 무대를 전체적으로 보기에 최적이다. 생각했던 것보다 배우의 표정도 나름 잘 보였고 음향도 훨씬 더 빵빵하게 들렸다. 뭐 막공이 가까워 오니 배우들이 좀더 힘차게..

100203 맨오브라만차 (Man of La Mancha)

맨오브라만차 (Man of La Mancha) @ 100203 LG아트센터 ~cast~ 정성화 (세르반테스,돈키호테) 이혜경 (알돈자,둘시네야) 이훈진 (산초) 민경언 (재판관,여관주인) 한지연 (여관여주인) 이계창 (까라스코,거울의기사) 정명은 (안토니아) 이영기 (신부) 김현숙 (가정부) 김호 (이발사) 배준성 (페드로) 김영완 (안셀모) 우원호,임재현,장민,황세준 (노새끌이) 김진숙 (페르미나) 김준오,김민주 (스윙) 2열 11번에서 관람. 앞좌석에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봤다. 앞줄에 사람이 앉았으면 시야 방해가 많이 있을듯. 1~3열까지는 단차가 없고 4열부터 점점 올라가기 시작. LG아트센터가 극장중 가장 시야각과 음향이 좋다던데 내 눈이 나빠서 다음번엔 1열 아니면 4열을 골라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