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안 2

191110 경종 수정실록

성두섭 - 경종 홍승안 - 연잉군 주민진 - 홍수찬 도장은 섭종, 포카는 홍잉군, 엽서는 미니 크 조아 잘 선택했어. 홍잉군이 그렇게 맛집 이라고 소문나서 함 보러 왔지. 위멮표 스석 중블n열 받았다. 와 오랜만에 이렇게 ... 언제끝나? 하고 눈감은거 오랜만이야 나 형제애 조아하는데 이렇게 조금 주다니 아이스크림 티스푼으로 한숟갈만 떠 먹은 느낌이고요. 그리고 홍수찬은 왜 나오는거지? 이거 2인극 했어도 됐을뻔. 숙종경종씬은 완전 나를마셔인데. 홍잉군 대사 칠때 깜짝 놀랐네 목소리랑 어미처리 좋았고. 그 은실로 수놓은 세자의상 잘 어울려서 좋았어. 계단 밟아 올라가는데 홍잉군의 발걸음이 엄청 무거워보였음. 한발한발 어렵게 떼어 올라가는데 홍잉군이 자신의 목숨을 이 상황에 걸었다는게 딱 와닿았음. 그는 ..

181202 미드나잇 프리뷰

@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2관 , pm06:00 고상호 - 비지터홍승안 - 맨최연우 - 우먼 김소년,김사라,신지국,이나래 - 플레이어오성민 - 피아니스트 ‘당신이 없으면 미쳐버릴거야’ 와 진짜 초연때 느낌 1도 없는데 같은 극이네! 플레이어 쓰임새 너모 좋고 피아노 최고! 고지터 어그로력 충만해! 초연때도 느꼈지만 루프물인거 느꼈고 메인 리듬이 오르골에서 나오는 충격이란! 잘 짜여진 텍스트만으로 한번은 볼 만한 극임. 김리배우랑 고지터 맞춰서 자둘하고싶다. 그리고 롱코트 안입어서 진짜 너무너무 아쉽다! 넘버랑 연주는 고퀄이란말이야.. 현악기 소리 피아노 소리 좋았어. 퍼커션이랑 플룻이 사라배우님인가. 멀티를 소화하는데 와 최고였어. 악기 연주하면서도 표정연기하고 변호사 아내 할때 진짜 조았음. 초연때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