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지 3

190303 파가니니 낮,밤 (커튼콜데이)

KoN(콘) - 니콜로 파가니니 김경수 - 루치오 아모스 서승원 - 콜랭 보네르 박규원 - 아킬레 파가니니 하현지 - 샬롯 드 베르니에 앙상블 : 박민희,박수현,김요한,조영아,사다빈,윤영석,윤혜경,김진식,이도희,이광표 낮/ 사제님이 파가니니 턱 잡아 올리다니. 아... 미쳤나봐...2막에서 아니야! 그만!!! 으아악!!!! 이럼서 바닥 기어서 아니 사제님 ... 아 사제님... 그리고 나... 콘니니 때매 울어따 ㅠㅡㅜ 사제님 볼려구 보는건데 이젠 나도모르게 너의이름나의이름 때는 콘니니 에게 몰입해서 보는 중 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사제님 나오시면 그분만 경배합니다... 오른쪽에서 남앙이 의자 쿠당 넘어뜨려서 깜놀함. 다치진 않으셨는지? 아니 우리 사제님 모든게 파가니니 때문이라고 파워납득 하고 있자나?..

190224 파가니니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 pm02:00 KoN(콘),김경수,이준혁,박규원,하현지 박민희,박수현,김요한,조영아,사다빈,윤영석,윤혜경,김진식,이도희,이광표 재관할 할인권종 때문에 자둘표를 하나 더 심었는데 재밌었어 ㅠㅠ 보길 잘 한것 같아 ㅠㅠ 마녀의 손 일로 바티칸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던 루치오가 ‘사람의 장기로 만든 바이올린’ , ‘죄를 씻어줘야 한다’ 는 말을 들었으니 하나님이 무언가 임무를 주셨다 라고 생각했을거야. 그래서 파가니니의 연주를 들으러 갔을때 파가니니의 연주에 영혼없이 움직이는 사람들을 - 보고싶은 것만 본 루치오는 확신 했을 수 밖에. 샬롯에게 회개해야 한다며 압박하는 사제님 너무 물불 안가리는거 아니냐고. 이게 악마를 퇴치하는 일의 하나라고 하더라도 말야. 본인이 계속 그렇게 일을..

190217 파가니니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 pm06:00 KoN(콘) - 파가니니김경수 - 루치오 아모스서승원 - 콜랭 보네르박규원 - 아킬레하현지 - 샬롯 드 베르니에 박민희,박수현,김요한,조영아,사다빈,윤영석,윤혜경,김진식,이도희,이광표 사제님 경배하러 S석 초대권 신공! 레드 찍고 받은 쿠폰 알차게 써주겠어! 그나저나 세종엠 2층은 처음인데 의자 간격 좋고 핵 편하당^^ 근데 무대 왜케 어두워. 조명이 넘나 없어... 라고 생각했는데 극 내내 쏘는 조명 양껏 감상했음... 오왕... 아 사제님 !!! 진짜 잘생겨따 !!!!! 완깐에 스모키에 사제복 입고 절도있는 애티튜드 하... 내용은 모르겠고 그냥 사제님 잘생기셨네요. 간간이 손등 십자가 보시고 이마짚 하시고 어지러운듯 눈 질끈 감고 절레절레 고개 흔드시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