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커튼콜 2

180311 더픽션 프리뷰

@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 pm5:00 박유덕 - 그레이 헌트유승현 - 와이트 히스만임준혁 - 휴 대커 왜 타극 지뢰 팡팡 터진다고 했는지 알것같고 ㅋㅋㅋ 난 초반에 그레이가 타자기 치면서 대사칠때 사찬 유서넘버 생각나는거 외에는 괜춘했다. 이번에도 바규덕은 실패를 맛보는 역할이라 라흐생각이 조금 났을뿐 관극 잘 한것 같다. (극 두개... 지뢰...) 잔인하거나 폭력적인 장면이랄게 없어서 왜 등급을 올렸는지 의문임. (뮤터뷰 둥절)그레이가 왜 그런선택을 했는지 ??? 였는데 엔딩에서 그레이가 직접 말해준다. 주변사람 특히 와이트가 자기의 글때문에 변해가는게 무서웠다고. 와이트가 한 짓을 생각해보면 아마 나중에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더 끔찍한 짓을 저지를것 같은 느낌은 있었다. 그레이덕분에 딱 ..

180224 마이버킷리스트 프리뷰

@ CJ아지트 대학로 , pm06:00 박유덕 - 최강구김지휘 - 이해기 이 극장 자첫인데 객석 너무 좁아;; 앞뒤는 물론이고 의자 폭이 너무 좁아터져;;;; 앞 사람이 앉으니 무대 바닥이 1도 안보이는; 바닥에 가방 놓으면 발디딜 틈이 없어서 다리가 어정쩡해짐 ;;; 단차는 뭐 ;; E열 9번에 앉았는데 딱 중앙이고 배우들 눈높이라 아컨하는 느낌 낭낭해서 좋았고 ㅋㅋ (핏. 새우젓) 의자가 너무 높아서 발이 바닥에 안 닿아!!!! 대명 2층 온 줄 ㅜㅜ 그리고 좌석가격 너무 좁고 너무 좁다!!!!!!! 아니 ㅜㅜㅜㅜㅜㅜ 덕강구 왜러케 우는거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기한테 차마 말 못하고 해기 가니까 공항에 있던 일 얘기하면서 오열하는거 뭐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