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지 2

190831 블루레인

박유덕 - 루크 이주광 - 테오 박송권 - 존 루키페르 조환지 - 사일러스 최미소 - 헤이든 한유란 - 엠마 헐 대박 왜케 재밌냨ㅋㅋㅋㅋ 미친다 진짜 박유덕 !!!!!!!!!!!! 덕루크 송권존 환지사일 너무 재밌어 ;;;;;; 행간을 채워주는 뮤트연기의 신이자 연기천재 유덕루크 남다른 피지컬과 압도적인 성량의 송권존 두가지 목소리로 후반부에 휘몰아치는 홙사일 진짜 재밌어 어캄 ;;;; 흐어 진자 다들 모라그러지 감정이 막 올라와 있어서 너무 재밌었네. 덕루크 감기걸려서 맹꽁이 소리내는데도 재밌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아푸지마요 ㅠㅠㅠㅠ 사일러스랑 대화할때 자기도 모르게 존처럼 앉는거 진짜 헉이야. 그리구 휘파람 소리 들리니까 두리번 두리번 하고 오른쪽에서 붉은 조명 쏠때 호흡곤란 연기 진짜 ㄷ ㄷ 존이 루크..

190825 블루레인

@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 pm03:00 임병근 - 루크 이주광 - 테오 김주호 - 존 루키페르 조환지 - 사일러스 최미소 - 헤이든 한유란 - 엠마 관크 대 파티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선 수구리 쩔고 뒤에선 코먹고 옆에선 양말 고쳐신고 아.. 정말 험난한 관극이었다 대체 나한테 왜그래.... 생일날 한 관극이었는데 넘모 슬퍼 ㅠㅠ 전체적으로 미묘하게 합이 안맞는 느낌이어서 아쉬웠어. 다들 한번씩 대사절고 ㅜㅜ 주호존 환지사일 보러온건대 진짜 그 둘만 기억에 남음.. 그림자부터 엔딩까지 주호환지 갓벽... 칼든 오른손 들고 주호존이랑 같이 한목소리로 말하는데 합이 딱 맞아서 희열쩔었음. 주호환지 덕분에 관크밭에서 나를 몰입시켜서 잘 관극해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