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제 2

230128 웨이스티드

정연 - 샬롯 김지철 - 브랜웰 김수연 - 에밀리 장민제 - 앤 애배잔뜩이라 2층 찍먹해보기로 해찌! 라이브 밴드있어서 좋았엉! 오랜만에 라이브로 연주되는 넘버 들으니 넘나 씬났자나 거기에 롹스피릿 한스푼 추가! 극중 캐들 넘나 열심히 살아서 왠지 나도 반성하게 되는 1막..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꿈을 꾸는 것은 무엇인가..1막 엔딩에서 출판 작가 되어서 좋아하는거 보기 좋았당 아기명창 수연 민제 사랑하고. 글구 합격목걸이 걸어줘야 할것 같앗음 ㅎㅎ 핸드마이크 옷에 달랑달랑 붙여 놓은거 기여워 깅지철은 왜 개소리도(진짜) 잘 내는 거임 ㅋㅋㅋㅋㅋ 킹정연은 역시다. 극 이끌어 가는데 너무너무야 눈빛이 막 으르렁 으르렁 인터뷰 다큐 그런 느낌 이라더니 뭔줄 알겟엉 샬롯 브론테의 일대기를 본 느낌 .. 자서전..

210328 검은사제들

김경수 - 최부제 박유덕 - 김신부 장민제 - 이영신 이지연 - 마르베스 지혜근 - 총장신부 심건우 - 몬시뇰 외 김정민 이동희 확신의 해피엔딩 !! 꽉 닫힌 결말 !! 오늘 청동향로가 또 열일해서 천사날개 또 봤잖아 아이고 마지막에 비프음 다시 들리고 기도하는 자세로 입모양만 고맙습니다 연발하는 신부님 ㅠㅠ 사라진 상처 확인 하고 오열하면서 주저 앉았는데 어둠을 뚫고 빛 등지고 힘겹게 도착한 아가토가 너무 환히 웃어줘서 ㅜㅜㅜㅜㅜ 서로 눈빛 교환하구 끄덕하구 웃는 두사람 어흐흑 ㅜㅜ 확실히 감정 주고받는게 너무 좋다 영혼의 패어 사랑해 랜디극에서 이렇게 절절하게요? 그걸 작덕이 해냅니다 치약 짜는거 넘 ㅋㅋㅋㅋㅋㅋㅋ 아 짖짜 머선 동그랗게 원 그렸는데 그게 후두둑 떨어져서 ㅋㅋㅋㅋㅋㅋㅋ 덕신부가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