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덕페어 7

180707 라흐마니노프 박유덕김경수 페어막공

@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 pm03:00 박유덕,김경수 오케랑 피아노랑 작덕이랑 합 진짜 오져 ㄷ ㄷ ㄷ 딱딱 맞는데 내적기립 오조오억번 해써 ㅠㅠㅠㅠㅠㅠ 마지막 퇴장직전에 둘이 포옹해서 나도 모르게 앓는 소리 나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덕작 가지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악수 청해노쿠 왜 안기는데 ㅠㅠㅠㅠㅠㅠㅠ 덕랗 ㅠㅠㅠㅠㅠㅠㅠㅠ 옐레나 끝나구 바로 못 일어나고 바닥에 엎드려 기도하듯이 숙이고 있다가 일어났는데 완죤 비틀거려서 따흑 ㅠㅠㅠㅠㅠ 덕라흐흐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왜케 우러 ㅠㅠㅠㅠㅠㅠ 컷콜 시작하기전에 주섬주섬 일어나던데 덕랗 주저 않았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할극 끝나구 달샘이 쯔샘 대신에 그래도..

180623 라흐마니노프

@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 pm03:00 박유덕,김경수 오열 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덕라흐는 천재고 저는 빡빡이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니 레전갱신을 또 하면 난 어뜨카라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쳤나봐 핵조아 어떠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덕 사랑하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감정 진짜 깊고 깊어서 왜 달샘이 라흐를 왜 라흐가 달샘을 그’왜’ 를 잘 표현한거 같아서 넘 조았다 ㅜㅜㅜㅜ 세상에 오늘 둘다 목도 청량해서 죽을뻔 했자나 ㅜㅜ 무나네 실황 녹음 한다면 오늘이야! 아 오케랑 좀 따로노는 부분이 좀 있긴 했는데 모르겠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조아 어뜨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흐보고 운건 처음이고 진짜 제대로된 라흐를 드디어 ..

180617 라흐마니노프 낮,밤

@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 pm02:00 / pm06:00 낮/ 박유덕,김경수 미쳤나봐 아 작덕 헐 미쳤어 헐대 레전!달에게 헌정하는 피협2번이 라흐가 달에게 주는 편지 혹은 하고싶은 말 이었던거야 ㅠㅠㅠㅠㅠㅠㅠ 뿌듯한 덕랗얼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흐의 곡을 듣고 달쌤은 알았겠지 라흐의 마음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덕랗 연기 노래 얼굴 대유잼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리 쉼표머리 비슷하게 하고 오셔서 더 인텔리해 보였어! 어린 랗 할때랑 현재 랗 할때 목소리 변화 주는거 최고아니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오늘 덕랗 소리 짱짱했는데 10일보다 음향이 좋아진게 한몫! 했고 덕플리트에서 마지막에 마이크 꺼진건지 길게 끄는 소리 안나와서 좀 아쉬웠지만....

180610 라흐마니노프 박유덕김경수 페어첫공

@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 pm 06:00 박유덕 - 라흐마니노프김경수 - 니콜라이달 국중박 뮤지엄샵에서 굿즈몇개 지르고 라흐우산이랑 티켓북도 샀다! 근데 나 h 앉았는데 덕간적으로 너무 먼거 아니냐???????? 아오 ㅠㅠㅠ 다 뒤쪽인데 남은 표 ㅠㅠㅠㅠㅠㅠ i 열 줏었던거 취소한다 ㅠㅠㅠㅠㅠㅠㅠ 오츠카 갖구 오기에 너모 무겁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덕랗 왜케 우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달 너모 스윗해서 쥬겄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덖 ㅠ ㅠ 버킷 첫공때도 오열하더니 랗 첫공때두 오열하구 ㅠㅠㅠㅠㅠㅠ 힝구ㅜㅜㅜㅜ 첫공때 감정이 되게 크게 오나바 ㅠㅠㅠㅠㅠ열심히 달려왔는데 왜 달려왔는지 기억이 안나 텅빈 마음속을 매일 느끼던 라흐는 참담한 기분이었을거같다. ㅠㅠ ..

180127 빈센트반고흐 작덕페어막공

@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 pm03:00 김경수 - 빈센트박유덕 - 테오 빈센트 반 고흐. 작덕 페어막공 ㅜㅜ 가지마 ㅠㅠㅜㅜㅜ 가지말라고 ㅜㅜㅜ 날두고 가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페어막 이라 그런가 뭔가 내가 붕 뜬거같은 기분ㅜㅜㅜㅜ 작덕페어 못잃어 ㅠㅠ 리허설도 살짝 들려서 더 이상해 ㅠㅠ 오늘 뭐라그러지 행복한?? 뭔가 부드럽고 따듯한 분위기가 몽글몽글했다 마지막을 보내는 유덕테오와 덕테오를 보내는 작고흐의 그런... 뭐라 설명할수없어 (f.빌리) 암튼 뭉클한 무대였음 ㅠㅠ 덕테오도 잘 보내준것 같아 ㅜㅜㅜㅜ 담백하고 스테디한 고흐형제들 이었던것 같다. 힘을빼고 유연하게 극을 이어간 작고흐와 울컥하는 마음을 다잡으면서 마친 덕테오였음. 중간에 그림소개할때 이쪽은 우키요의 판화 빼먹어서 동공지진했는..

180118 빈센트반고흐 작덕페어 세미막공

@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 pm08:00 김경수 - 빈센트박유덕 - 테오 ㅜㅜㅜㅜㅜㅜㅜ 사라진것들부터 오열ㄹㄹ루ㅜㅜㅜㅜㅠㅠㅠㅠㅠ 프롬맆 이랑 기억해줘,빈센트빌렘반고흐를... 이랑 마지막 밀밭씬까지 숨죽이고 우느라ㅜㅜ머리아퍼 ㅜㅜ 헐 ㅜㅜ 오늘 덕테오가 고흐 환영 볼때마다 가슴 툭툭치고 손뻗는게 ‘형 그러지마 내가 도와줄게’ 하는것같아서ㅜㅜㅜㅜㅜ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왼쪽 가슴막 움켜쥐고 엄청 위태위태하게 의자 잡고 있다가 쓰러지고 ㅜㅜ 시엔과 같이 살고싶다는 고흐의 말에 일단 알았다고는 하지만 표정에서 이미 반대의사가 뿜뿜했고.. 고흐가 시엔소개할때 테오가 가족..하고 중얼거렸음. 가족이 될거라고 하는 고흐가 안타깝지만 그건 좀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것같았는데 아버지 그림자 ..

180110 빈센트반고흐

@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 pm08:00 김경수 - 빈센트박유덕 - 테오 컷콜에서 작고흐가 테오 반 고흐~ 하면 덕테오가 옷 매무새 정리하고 깃 탁 세우면서 웃는거 너모 좋다. 화가들이 모여사는 별에 온 동생을 고흐가 소개하고 테오는 사람들한테 인사하는것 같아. 그때 둘이 엄청 뿌듯한 얼굴임 ㅎㅎ 1. 대레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흐억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열ㄹㄹㄹ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손수건 안 꺼내놔서 그냥 주룩주룩 흘렸어 나도 이렇게 펑펑 울지 몰랐는데 크으.... 고흐보면서 이렇게 운거 처음이야 ㅠㅠㅠㅠㅠㅠ 추위를 뚫고 보러 온 보람이 있었다 ㅠㅠ 덕테오를 더 중점적으로 봤더니 아아 ㅠㅠ 정말 ㅠㅠㅠㅠㅠ 이 공연 너무 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