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우 2

190608 프라이드

김경수 - 필립 이현욱 - 올리버 신정원 - 실비아 이강우 - 남자/편집장/의사 오늘은 1층인데 오극싸야 ㅎㅎ 뭐 갠찮아 난 벽붙에서 잘 봐 ㅋ_ㅋ 하고 들어갔는데 아! 오극싸 넘 조았어 ! 생각보다 잘 보이고 무엇보다 인터때 빠르게 나갈 수 있다! ㅋㅋㅋㅋ 그나저나 객석 넘 추어서 머리 아팠엉 ㅠㅠ 우앙 자첫때보다 감정이!!!!! 우왕 더 편안해지고 부드러워진 58필립과 이제 서로 사랑하는것 처럼 보이는 58필올 좋았다! 으아! 현욱리버 짱 조으네!! 그리고 강우맨 따순느낌나서 좋아 우찬맨이랑 정 반대 느낌이야. 지랄~ 굶기는 싫구나? 하는데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았어 그 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도 봤다 08필립 웃으면서 들어오는거 ㅠㅠㅠㅠㅠㅠ 1막 2장에서 자기도 모르게 술 마시려구 하다..

180901 알앤제이

@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 , pm07:00 문성일 - 학생1 윤소호 - 학생2 손유동 - 학생3 이강우 - 학생4 우앗! 사블 통로 좋은데! 열마다 반칸씩 통로쪽으로 튀어나와 있어서 (지그재그) 시야 핵 조으다! 눈앞이 확 트였어~ 그리고 무대석 보니까 싸 생각나네. 무대위에 의자 놓여있는게.. 근데 엄청 광활하다! 오랜만에 정보없이 새로운극 보려니까 또 마음이 두근두근했자나. 로앤쥴을 그대로 배우들이 연기하는데 우와 고전 보는거 가타! 광활한 무대를 엄청 뛰어다니네!!!! 쏟아지는 빗줄기 손으로 받는 솧줄 넘모 이뻤다 세상에 반짝반짝해.... 틀에 박힌 삶을 살던 소년들이 로미오와쥴리엣을 읽고 눈을 뜬다! 금욕적인 아이들이 금서를 읽고 넥타이를 풀어헤치고 교과서를 던지는거 좋았네! 핫로미오랑 솧리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