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원씨어터 2

230128 웨이스티드

정연 - 샬롯 김지철 - 브랜웰 김수연 - 에밀리 장민제 - 앤 애배잔뜩이라 2층 찍먹해보기로 해찌! 라이브 밴드있어서 좋았엉! 오랜만에 라이브로 연주되는 넘버 들으니 넘나 씬났자나 거기에 롹스피릿 한스푼 추가! 극중 캐들 넘나 열심히 살아서 왠지 나도 반성하게 되는 1막..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꿈을 꾸는 것은 무엇인가..1막 엔딩에서 출판 작가 되어서 좋아하는거 보기 좋았당 아기명창 수연 민제 사랑하고. 글구 합격목걸이 걸어줘야 할것 같앗음 ㅎㅎ 핸드마이크 옷에 달랑달랑 붙여 놓은거 기여워 깅지철은 왜 개소리도(진짜) 잘 내는 거임 ㅋㅋㅋㅋㅋ 킹정연은 역시다. 극 이끌어 가는데 너무너무야 눈빛이 막 으르렁 으르렁 인터뷰 다큐 그런 느낌 이라더니 뭔줄 알겟엉 샬롯 브론테의 일대기를 본 느낌 .. 자서전..

100814 클로져 (CLOSER)

엄기준 - 댄 신다은 - 앨리스 진경 - 안나 배성우 - 래리 @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 (포스터 배우들 얼굴에 포샵 느무 한듯....) 두번째로 보는 19세 미만 연극. (첫번째는 충격과 공포의 에쿠우스...) 벗는다거나 그런건 없는데 대사가 참 노골적 -_-; 보는 내내 불편했음;; 문근영의 첫 연극이라고 광고때리던데 난 왠지 끌리지 않아서 -라기보다는 표가 없었음 ;; 문근영 팬덤 무서워;;;; 결국 엄-신 페어로 예매. 1열 오른쪽 최사이드에서 보고 왔는데 왼쪽에 동선이 많아서 공연내내 고개를 모로 꼬고 봐야했음. 가뜩이나 목않좋은데 ;;; 1열과 무대의 사이가 나름 있어서 시야장애는 없었고. 나름 양옆으로 퍼진 무대라 (오른쪽 최사이드 만 아니면) 어디서 보든 무리없을 듯. 의자는 여느 소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