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근 2

180211 타이타닉 세미막공

@ 샤롯데씨어터 , pm02:00 김용수 - 선장 에드워드 스미스 왕시명 - 1등 항해사 윌리엄 머독 이상욱 - 2등 항해사 찰스 라이틀러 조성윤 - 화부 프레드릭 바렛 정동화 - 무선기사 해롤드 브라이드 이준호 - 1등실 승무원 헬리 에치스 권용국 - 보초 프레드릭 플릿 박준형 - 벨보이 에드워드 이희정 - 타이타닉호 소유주 브루스 이스메이 서경수 - 타이타닉호 설계자 토마스 앤드류스 김봉환 - 1등실 승객 이시도르 스트라우스 임선애 - 1등실 승객 아이다 스트라우스 윤공주 - 2등실 승객 앨리스 빈 전재홍 - 2등실 승객 에드가 빈 임혜영 - 2등실 승객 캐롤라인 네빌 서승원 - 2등실 승객 찰스 클라크 송원근 - 3등실 승객 짐 파렐 이지수 - 3등실 승객 케이트 맥고원 김리 - 3등실 승객 케이트..

140727 블랙메리포핀스

박한근,송원근,강연정,윤나무,최현선 @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 , pm:06:30 초연때인가 한번보고 두번째. 역시 두번보니 안보이던게 보이더라. 한스랑 아이들이 의자에 앉아 있을때 하는 손동작 같은것들. 요나스는 최면에 안걸려서 모든걸 기억해서 그 트라우마를 잊기 위해 오타따위를 찾는 일에 열중한거고... 한스의 잘못된 선택으로 안나가 상처입고 요나스는 사람을 죽였고 그게 은연중 한스의 트라우마로 남아있으니 한스와 헤르만이 반목하게 되고 안나는 온몸을 꽁꽁 감싼 옷을 입엇고ㅜㅜㅜ 안나 ㅜㅜㅜ 안나를 성폭행 하고 그걸 아이들에게 지켜보게 하다니 존나 잔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스는 잘못된선택을 한 자신이 경멸스럽고 하니까 자꾸 손을 떨고 ㅜㅜ 결국 알콜중독 ㅠㅠㅠㅠ 으으.... 아이들 짠내 ㅜㅜㅜ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