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6

201031 머더발라드

김경수,허혜진,이건명,소정화 할로윈 데이에 머더발라드! 지옥의 불꽃 경데스 ㅎㅎㅎㅎㅎ 아 기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 배우들은 신부 수녀 무당인데 ㅋㅋㅋㅋ 혼자만 악마얔ㅋㅋㅋ 자꾸 구마당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이상하게 텐션 업 인거같더라닠ㅋㅋㅋㅋㅋㅋ 깜찍한 준비를 해와써 ㅋㅋ 악마 머리띠에 검은날개에 거대한 낫 까지 ㅋㅋㅋㅋㅋ 십자가 시러!!!! 막 이러고 ㅋㅋㅋㅋㅋㅋ 십자가 피해서 유령 품에 안고 도망가는 경데스.. 넘 ㄱㅇㅇ... 건띵밴님 노래하다가 주여!! 막 이럼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거기서도 신부님캐해 한닼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감정도 외케 쩔어가지고 어??? 이렇게 깊다고??? 이럼서 봤는뎅 ㅋㅋㅋㅋㅋㅋㅋㅋㅋ컷콜때매 다 휘발 ㅋㅋㅋ 노래하다가 꺄악!! 하면서 십자가 피하고 ㅋㅋㅋㅋㅋㅋㅋ 나..

201002 머더발라드 (커튼콜데이)

김경수 , 김려원 , 이건명 , 소정화 커튼콜 회사에서 생일에 주는 문상으로 결제했어 ㅎㅎ 공짜로 보는 2층 5열 ㅎㅎㅎㅎ 컷콜데이니깐 멀리서나마 영상 찍어야징 ㅎㅎㅎㅎㅎ 퐁당퐁당이라 시야는 좋구먼 려세라 성량 오졌다 새종에스 찢는다 진짜 세라 ~ 하면서 문신있는 목빗근이랑 팔이랑 쓰다듬고 마지막은 심장 움켜쥐는 탐 ( ᵕ̩̩ㅅᵕ̩̩ ) 왼팔에 문신있는것도 쩔지. 세라도 마우스 타투 부름서 허리의 문신부터 머리끝까지 쓰다듬는 디테일 미쳐따 두사람 서사 오졌다리 마이클이랑 결혼생활하면서 늘 자켓 입는 세라가 탐이랑 만나면 흰 탑만 입고 있는데 마지막에 마이클이랑 탐이랑 싸우고 두 부부가 마주할때는 세라가 탑만 입고 있어서 세라는 그동안 내내 진짜 ‘나’를 마이클에게 한번도 보여준적 없을거같다는 느낌이 들었..

190914 블루레인

박유덕,김주호,임강성,이주광,최미소,한유란 보슬보슬 비오는 날에 블루레인. 오피1열에서 자막. 으 아쉽다 블레 연장해 ㅠㅠ 앵콜해 ㅠㅠ 강성사일 오랜만에 보는데 왜케 우냐 돈가방으로 치면서 우는데 아니 루크 쪽 보면서 힝구하고 울어 돈챙길때도 울어 ㅠㅠㅠ 사일아 ㅠㅠㅠㅠㅠ 사일이 꼭두각시 될때 입모양 미소 띄우는거 그로테스크 해서 좋았다. 악! 진짜 그림자부터 엔딩까지 체감 1분이요! 그 꼭두각시 씬에서 강성사일 심장께로 붉은 레이저가 쏴져가지고 ;; 그 빛이 꼭 실 같았자나. 인형은 실이 있어야 조종할 수 있으니까 ;;;; 참나 그게 어뜨케 딱 빛이 심장 거기로 관통하지 ;;;;;; 홙사일은 엄청 발작하면서 격하게 씬을 소화하는데 강성사일은 홙사일보다 신체적으로는 좀더 멀쩡해 보였음. 그러다보니깐 상대..

190831 블루레인

박유덕 - 루크 이주광 - 테오 박송권 - 존 루키페르 조환지 - 사일러스 최미소 - 헤이든 한유란 - 엠마 헐 대박 왜케 재밌냨ㅋㅋㅋㅋ 미친다 진짜 박유덕 !!!!!!!!!!!! 덕루크 송권존 환지사일 너무 재밌어 ;;;;;; 행간을 채워주는 뮤트연기의 신이자 연기천재 유덕루크 남다른 피지컬과 압도적인 성량의 송권존 두가지 목소리로 후반부에 휘몰아치는 홙사일 진짜 재밌어 어캄 ;;;; 흐어 진자 다들 모라그러지 감정이 막 올라와 있어서 너무 재밌었네. 덕루크 감기걸려서 맹꽁이 소리내는데도 재밌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아푸지마요 ㅠㅠㅠㅠ 사일러스랑 대화할때 자기도 모르게 존처럼 앉는거 진짜 헉이야. 그리구 휘파람 소리 들리니까 두리번 두리번 하고 오른쪽에서 붉은 조명 쏠때 호흡곤란 연기 진짜 ㄷ ㄷ 존이 루크..

190825 블루레인

@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 pm03:00 임병근 - 루크 이주광 - 테오 김주호 - 존 루키페르 조환지 - 사일러스 최미소 - 헤이든 한유란 - 엠마 관크 대 파티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선 수구리 쩔고 뒤에선 코먹고 옆에선 양말 고쳐신고 아.. 정말 험난한 관극이었다 대체 나한테 왜그래.... 생일날 한 관극이었는데 넘모 슬퍼 ㅠㅠ 전체적으로 미묘하게 합이 안맞는 느낌이어서 아쉬웠어. 다들 한번씩 대사절고 ㅜㅜ 주호존 환지사일 보러온건대 진짜 그 둘만 기억에 남음.. 그림자부터 엔딩까지 주호환지 갓벽... 칼든 오른손 들고 주호존이랑 같이 한목소리로 말하는데 합이 딱 맞아서 희열쩔었음. 주호환지 덕분에 관크밭에서 나를 몰입시켜서 잘 관극해따... ..

190818 블루레인

박유덕 - 루크 이주광 - 테오 박송권 - 존 루키페르 임강성 - 사일러스 김려원 - 헤이든 한유란 - 엠마 아니 우리 루크만 어항에 남겨놓으면 어뜨케요 ㅠㅠㅠㅠㅠ 루크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기대했던것보다 좋아서 더 보고싶은데 왜케 짧게 하는거야 ㅜㅜ 오늘 캐슷 넘 좋네!! 송권배우님 우왕 우왕 딕션과 성량에 때려맞는 수준! 오늘 다들 노래 너무 잘해서 귀호강 쩔었음 ! 주광테오 려원헤이든도 좋았어. 테오가 나 없이도 헤이든이 빛난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헤이든 모습보면 아 이래서 그란말을 했구나 싶을정도로 반짝반짝 했음. 글구 강성사일러스 몸 너무 잘써서 좋았어!! 마지막에 존이랑 이케 해가지고 의자에 앉는 포즈 존이랑 동기화 되는거 억 대박 좋았음! (아니 근데 극중 캐 이름이 테오라서 아 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