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제들 2

210328 검은사제들

김경수 - 최부제 박유덕 - 김신부 장민제 - 이영신 이지연 - 마르베스 지혜근 - 총장신부 심건우 - 몬시뇰 외 김정민 이동희 확신의 해피엔딩 !! 꽉 닫힌 결말 !! 오늘 청동향로가 또 열일해서 천사날개 또 봤잖아 아이고 마지막에 비프음 다시 들리고 기도하는 자세로 입모양만 고맙습니다 연발하는 신부님 ㅠㅠ 사라진 상처 확인 하고 오열하면서 주저 앉았는데 어둠을 뚫고 빛 등지고 힘겹게 도착한 아가토가 너무 환히 웃어줘서 ㅜㅜㅜㅜㅜ 서로 눈빛 교환하구 끄덕하구 웃는 두사람 어흐흑 ㅜㅜ 확실히 감정 주고받는게 너무 좋다 영혼의 패어 사랑해 랜디극에서 이렇게 절절하게요? 그걸 작덕이 해냅니다 치약 짜는거 넘 ㅋㅋㅋㅋㅋㅋㅋ 아 짖짜 머선 동그랗게 원 그렸는데 그게 후두둑 떨어져서 ㅋㅋㅋㅋㅋㅋㅋ 덕신부가 계속 ..

210314 검은사제들

김경수 - 최부제 이건명 - 김신부 장민제 - 이영신 이지연 - 마르베스 지혜근 - 총장신부 심건우 - 몬시뇰 외 김정민 이동희 어흥이 뭔지 드디어 나도 봤다 으앙 경부제 넘 기얍고 신부님 하던 경력이 있어서 그럼지 넘 자연스러웠다 ㅎㅎ 마지막에 흐콰되는 3초 남짓한 부분도 굿 얼굴 퉁퉁 부은 채로 홀리한 노래 부르면 덕심이 이르케 뻐렁쳐요. 역시 확신의 건작. 페어합 넘나 조와 형사랑맨 경스랑 경스이뻐라 하는 건횽아 만나면 더쿠는 또 뻐렁칩니다 2222222 두 여배우가 넘나 잘해서 깜짝 놀랐고 특히 영신이역 민제배우 증말 남다르다 남달라!! 세상에 쩔어요 랜디인데 랜디 특유의 맛이 약 30퍼센트 밖에 안 느껴져서 또 읭 스러웠는데 (아 레이져건 만큼은 빼고 ㅎㅎ) 랜디가 다른 너낌으로 진지하게 만들려..